'격리 해제' LG 윌슨-켈리, 개막 합류 가능할까?

조회수 2020. 4. 19. 08: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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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뒤늦은 합류' LG 윌슨-켈리, 개막시리즈 합류 가능성은 불투명
'우승 도전' LG,
코로나19가 악재로 작용?
2020년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
LG 윌슨·켈리·라모스 코로나19 탓에 고국으로 떠나.."실망시키지 않겠다"

팬데믹과 함께 전 세계에 엄청난 여파를 미치고 있는 코로나19.


KBO리그 역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전지훈련 종료 시점에 한국에 오지 않고 자국으로 돌아갔던 외국인 선수들은 KBO(한국야구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한국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윌슨과 켈리 듀오도 오키나와 전지훈련이 종료된 뒤 한국에 오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4월말 한국에 온 뒤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윌슨이 7일 자가 격리가 끝나 8일 훈련에 합류.


켈리는 9일 자가 격리가 끝나 팀에 합류.

LG 트윈스: 윌슨·켈리·라모스에게서 온 영상편지

LG 윌슨-켈리,
이제부터 몸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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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펀치' 윌슨-켈리, 개막전 등판 장담 못해


윌슨과 켈리는 자가 격리로 인해 처음부터 몸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처지.


투수는 몸을 만들어 실전에 투입될 때까지 3-4주가 소요.


류중일 감독은 5월초 정규 시즌이 개막될 경우 이들이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할 것을 우려.


윌슨은 16일, 켈리는 18일 첫 불펜 투구에 들어갔지만 개막 선발 로테이션 합류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뒤늦은 정규 시즌 개막으로 인해 빡빡한 일정이 예상되기에 초반에 밀리는 팀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LG가 26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윌슨과 켈리가 언제쯤 정상적으로 실전 투입이 가능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LG 트윈스: 돌아온 윌슨·켈리·라모스 여러분 보고싶었어요

윌슨-켈리, LG의
'첫 외국인 우승 멤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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