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김선빈 밀어낸 박찬호, 이종범 후계자 되려면?

조회수 2020. 3. 20. 10:1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KIA 톡톡] '지난해 후반기 부진' 박찬호, 강한 체력 절실
'FA 안치홍과 작별' KIA,
내야 틀 대개편
어깨 무거워진 KIA 박찬호, 안치홍 공백 채울 수 있을까
[야구카툰] 주전 내야수로 발돋음한 박찬호

KIA 타이거즈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주전 2루수 안치홍과 작별.


KIA의 신임 윌리엄스 감독은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전지훈련에서 지난해까지 주전 유격수였던 김선빈에게 2루수를 맡기고 있다.


대신 지난해 3루수를 주로 맡았던 박찬호가 유격수로 이동.


2019년 그는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던 이창진과 더불어 KIA 야수진의 히트 상품.


2014년 KIA에 입단한 박찬호는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때까지 규정 타석을 채운 시즌도, 2할 타율을 넘긴 시즌도 없었다.


전역 직후 첫 시즌이었던 2019년 그는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2홈런 4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17로 커리어하이.

KBO리그: '선배님을 뛰어 넘겠습니다' 도루상을 수상하는 KIA 박찬호

2019년 KIA 야구,
박찬호 때문에 못 끊었어요
지난해 도루 1위에 오른 박찬호

'이종범 후계자' 박찬호, 체력 싸움 승리해야


지난해 전반기만 해도 박찬호의 활약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타율 0.290에 2홈런 33타점 OPS 0.710으로 데뷔 첫 3할 타율이 가시화.


물오른 기량을 앞세워 공수주 종횡무진 맹활약하는 박찬호가 과거 '야구천재' 이종범을 연상시킨다는 찬사까지.


하지만 후반기에는 타율 0.211에 홈런 없이 16타점 OPS 0.470으로 심각한 부진.


39개의 도루로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가운데 체력적 부담은 더욱 커졌을 것이라는 분석.


올해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지난해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이종범의 후계자로 자리 잡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SPOTV NEWS: [KBO 리그] KIA 박찬호가 보여준 사회생활의 정석 #감독님!!!

박찬호 선수!
'제2의 이종범' 되어 주세요!

출처: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상담신청(클릭)
[무료상담] 신차장기렌트/오토리스 대한민국 최저가에 도전!!(클릭)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무료 상담신청(클릭)


출처: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상담신청(클릭)
[무료상담] 신차장기렌트/오토리스 대한민국 최저가에 도전!!(클릭)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무료 상담신청(클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