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은퇴 위기' 고효준, FA는 욕심이었나?

조회수 2020. 3. 9. 13:58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롯데 톡톡] 'FA 미아' 고효준, 1년 전 노경은과는 달라.. 손승락처럼 은퇴?
FA 고효준,
홀로 미 계약 상태
'어렵게' FA 얻은 고효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프로야구 KBO리그는 각 팀들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속속 귀국.


코로나19로 인해 시범경기가 전면 취소되고 정규 시즌 개막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각 팀의 전력 구성은 사실상 완료.


하지만 이번 스토브리그 FA 선수 중 고효준은 유일하게 아직도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75경기에 나서 KBO리그 투수 중 최다 등판을 기록했던 그는 2승 7패 15홀드 평균자책점 4.76 기록.


피출루율과 피장타율을 합친 피OPS는 0.751,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는 0.8.


불펜 요원으로 건재했던 1983년생 고효준은 30대 후반의 나이를 감안해 타 팀 이적보다 롯데를 떠나지 않고 재계약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KBO리그: '12구 연속 볼' 고효준, 무승부로 이끈 롤러코스터 피칭 / 12회말

고효준 없는 롯데 불펜,
마땅한 좌완도 꼽기 어려운데...

'은퇴 위기' 고효준, 극적인 반전 가능?


고효준과 롯데의 잔류 계약 협상은 결렬. 


롯데는 고효준의 사인 앤 트레이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천명했으나 그를 데려가겠다는 팀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1년 전 롯데와 FA 잔류 협상이 매끄럽지 않아 'FA 미아'가 된 노경은이 1년을 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롯데와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 그라운드에 복귀.


하지만 1984년생 선발 투수 노경은의 FA 취득 시점은 고효준보다 2살 어렸다.


냉정히 평가하면 당시 노경은의 가치에 비해 현재 고효준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게 사실.


과연 고효준이 극적으로 소속팀을 구해 올 시즌 마운드에 계속 설 수 있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고효준, 실점 위기 넘기며 격하게 포효 / 8회말

고효준 선수,
이대로 강제 은퇴?

출처: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상담신청(클릭)
[무료상담] 신차장기렌트/오토리스 대한민국 최저가에 도전!!(클릭)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무료 상담신청(클릭)


출처: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상담신청(클릭)
[무료상담] 신차장기렌트/오토리스 대한민국 최저가에 도전!!(클릭)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무료 상담신청(클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