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하나는 진짜' 페게로, KBO 복귀 0순위?

조회수 2020. 2. 1. 01:44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LG 톡톡] 'LG 재계약 실패' 페게로, 장점 뚜렷해 한국 무대 복귀 가능성은?
'라모스 영입' LG,
페게로와는 결별
LG, 1루수 기용 어려운 페게로 딜레마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치지 못한 유일한 팀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영입을 확정.


LG는 지난 23일 멕시코 출신 좌타 거포 로베르토 라모스와 총액 최대 50만 달러에 계약.


LG가 라모스와 계약하면서 지난해 LG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페게로는 끝내 재계약 불발.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모두 완료되어 당장 페게로는 KBO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


페게로는 지난해 부상에 시달렸던 외국인 타자 조셉을 대신해 7월 중순부터 LG에서 활약.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9홈런 44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804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 0.76 기록.

KBO리그: 페게로, 도망가는 점수 만드는 호쾌한 솔로 홈런 / 8회말

'좌타 거포' 페게로,
프리미어12에서도 활약

'장타력-건강 입증' 페게로, 한국에서 다시 불러줄까?


페게로는 3할 타율을 노리는 정교한 유형의 타자는 아니나 엄청난 타구 속도와 비거리를 자랑하는 홈런포가 매력적.


만일 페게로가 144경기를 뛴다고 가정하면 산술적으로 25홈런 122타점을 기록할 수 있다는 계산.


지난해 11월 프리미어 12에서도 도미니카 공화국의 4번 타자를 맡아 11타수 4안타 타율 0.364 1홈런 3타점 OPS 1.053 기록.


LG가 페게로와 재계약을 포기한 이유는 방망이나 몸 상태보다는 그가 1루수를 맡을 수 없는 수비 포지션 때문.


페게로의 또 다른 약점은 좌완 투수 상대 타율이 0.224에 그치면서 홈런은 하나도 빼앗지 못한 것.


장타력과 건강이 검증된 페게로가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한국에 돌아올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페게로, 뼈아픈 실책으로 두 점 헌납 / 7회초

페게로의 시원한 아치,
한국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출처: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상담신청
[무료상담] 신차장기렌트/오토리스 대한민국 최저가에 도전!!
아이엠카 신차 장기렌트/리스 무료 상담신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