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비엔트리 42명 선발
조회수 2017. 8. 28. 16:43 수정
KBO는 오늘(28일) 오후 2시 KBO 5층 회의실에서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회의 예비엔트리 45명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오늘 회의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하여 이강철, 이종범, 유지현, 정민철, 진갑용, 김재현 코치 등 코칭스태프 7명 전원이 참석했다.
KBO는 오늘 선발한 42명의 명단을 예비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8월 31일(목)에 맞춰 이번 대회의 주최측인 일본야구기구(NPB)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 엔트리 명단은 25명의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10월 10일(화)까지 변경할 수 있으며, 최종 엔트리도 제출 이후 주최측의 승인을 얻어 10월 31일(화)까지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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