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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쓸수록 나누고 모이는, 지역화폐 스타트!

4월 1일부터 지역화폐가 발행되었습니다. 현금처럼 쓰고, 넉넉한 할인율도 적용받으면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역화폐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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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지지역화폐.
방송과 뉴스 등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은 '이게 뭘까?'라는 궁금증과 '불편하게 이런 걸 왜?'라는 반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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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것!


'지역화폐 바로 알기' 포스팅으로 오늘은 지역화폐를 왜 만들게 되었는지부터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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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라고 들어보셨나요?


경기도에서 시작하는 지역화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발행하고, 그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안화폐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상품권 형태의 종이형태의 지역화폐는 물론이고, 최근 사용 방식에 맞춰 카드형과 모바일형으로 발행됩니다.


지류(종이)형의 지역화폐는 상품권 쓰는 것과 사용 방법이 동일하고,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교통카드와 쓰임 방법이 비슷해 필요한 큼 충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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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도대체 이미 편하게 쓰고 있는 진짜 화폐도 있고, 카드사에서 발급해주는 신용카드, 은행에서 만들 수 있는 현금카드 등등 카드도 엄청 많고, 최근엔 다양한 모바일 카드들도 나와서 잘 쓰고 있는데.. 굳이 왜 '지역화폐'까지 등장했을까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쓰는 돈은 의외로 돈이 많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 갔답니다.

아무래도 소비란 것은 쓰기 쉽고 접근하기 쉬운 곳에서 많이 쓰이고, 돈을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내가 쓰는 돈이 어디로 흘러갈까?'라는 복잡한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돈이 필요한 곳으로 가지 못하고, 언제나 돈이 많은 곳으로 흘러가는 현상이 생겨났답니다.

소비할 때 한 번만 더 생각하고,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고, 조금의 수고스러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내가 쓰는 돈이 내가 사는 이웃과 지역으로 돌아가고, 서로 균형 있게 잘 살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것에서 시작하게 되었지요.

즉, 지역화폐는 돈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지역에서 지역으로 돌게 해 지역 경제를 살리도록 하기 위함이고, 다양한 복지 정책으로 인해 지급되는 현금성 지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복지 정책으로 인한 혜택을 한 명의 개인이 아닌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시키자는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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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역 안에서 자금이 돌고 돌아 지역 경제를 살리자.'라는 취지에 맞춰 지역화폐는 대기업 계열의 매장, 매출이 큰 매장, 백화점 등 고가 물품 중심 매장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니 꽤나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카드회사 등으로 지급되는 카드 수수료부터 없어지니 동네 매장들은 이익이 늘어나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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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소와는 다른 수고스러움을 기꺼이 감수하는 도민들을 위해 지역화폐는 충전 시 6%의 할인율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시군에 따라 출시 기념으로 1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고, 명절처럼 가게 지출이 늘어날 때 역시 10%의 할인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현금영수증 발행, 소득공제 등의 혜택도 일반 카드처럼 받게 되며, 특히 소득공제의 경우 30%까지 높은 비율로 받을 수 있으니, 쓸수록 가게 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그 화폐를 발행한 시군의 동네슈퍼, 미용실, 커피숍, 음식점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상점이라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을 위한 소비, 서로 나누는 소비, 우리 집 가게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정착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지역화폐는 돈을 쓰면서 지역 안의 정을 키우는, 세상에 가 가장 아름다운 화폐가 될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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