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비밀번호요? 한국인들이 몰라서 돈 잃는 실수

조회수 2019. 6. 25.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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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과 이미지가 있답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영상 클릭!


안녕하세요~!

누워서 떠나는 세계여행 

베드트립의 윤피디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여행이야기는

'해외 여행 필수 금융 꿀팁'입니다!

1. 모든 결제는 그 나라 현지통화로!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이미 들어보셨을 법도 한데요!


카드 결제시 그 나라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하게되면 

기본 '환전수수료'에 '원화결제수수료'가

추가로 붙어요! 


이 '원화결제수수료'는

구매금액의 최대 10%로

현지화로 결제시에는

굳이 내지 않아도 되는 돈이랍니다!

이전에 미리 카드사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원화결제서비스'를 

차단을 하거나,


못했을 시에는 

결제 전 '현지 통화로 계산'

할 것을 부탁하세요~!


"I'll pay in local currency~'

2. 큰 금액의 결제는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편의상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신용카드는  카드 상품에 따라 상이하지만 

보통 0.2프로의 '해외 서비스 수수료'와 

0.5프로의 '환율 변동 수수료'가 더해집니다. 


즉슨, 금액이 커지면 그만큼 수수료도 커진다는 말! 

반면에 체크카드는 건당(약0.5불 )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큰 금액 결제시에는

신용카드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저렴합니다!

3. '해외 결제 비밀번호' 미리 알아두기

한국에서는 카드 결제시 

카드를 긁고 서명을 하면 끝이지만,


동남아나 유럽 국가들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승인을 받아야지만 

결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내가 알던 내 계좌의 

비밀번호와,

'해외 결제 비밀번호'가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세 번 이상 틀리면

카드가 아예 정지되니

그야말로 여행을 망치는 지름길..!

그러므로

동남아나 유럽으로 여행갈 때에는

미리 카드사에 '해외 결제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안전!

4. 사설 ATM기는 피하자!

해외에서 급하게 현금을 필요할 때

ATM기 사용이 불가피할 것 같은데요!


다만 길거리나 편의점 내에 있는

사설 ATM기는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설 ATM기에는 간혹

불법 복제기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불법 복제가 되면

나도 모르는 새에 

큰 금액이 빠져나가있는 

경우가 더러있답니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은행 내에 있는 ATM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손으로 가리고 사용!


네 오늘은

해외 여행시 반드시 알아야하는

4가지 금융꿀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다들 잘 기억하고 계시다가

안전한 여행

알뜰한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 하시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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