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코리아

부부에서 부모가 되는 여정엔 

큰 일상의 변화가 있어요.

육아 용품이 침실로 하나둘씩 들어오면서

둘만의 공간이었던 침실은

아이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변하죠.

온 가족을 위한 침실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생각해야할 것이 많게 느껴지실 거예요.

아이를 위한 것과 부부를 위한 것을

한 공간에 담아내는 일이니까요.

아이의 물건들로 점령되어 좁아졌던 

부부의 침실이

이케아의 솔루션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침실,

그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가구를 피해 벽 구석에 두게 된 좁은 침대.

침대에서 내려올 때마다 

아이 위를 넘어 다녀야 했었죠.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안고

엄마, 아빠와 함께 잘 수 있는

넓고 포근한 침대부터 시작해보세요.

HÖVÅG/회보그의 매트리스에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포켓스프링이 있어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편안한 침대가 될 수 있어요.

넓은 침대에서 아이와 함께 

누워있다 보니 잠이 솔솔~ 

불을 꺼야 하는데 

스위치가 너무 멀리 있나요?

스마트 조명을 설치해보세요.

리모컨 하나로 불을 켜고, 끄고,

밝기 조절과 조명 색까지 마음대로!

아이와 함께 누워있을 땐 

더욱 편리할 거예요.

육아 용품이 많아지면 

수납 공간이 더 필요해지죠.

하지만 호기심 많고 

정신없이 뛰노는 아이들이기에,

가구가 늘면 안전을 더욱 고려해야 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 같지만

수납 공간부터 해결해 볼까요?

침실의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던

높은 수납장.

방을 좁아 보이게 만들고, 

쓰러질 위험까지 있어요.

벽을 활용한 수납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특히, 침대 위에 설치한 벽수납장은

안 입는 옷이나 이불을 보관하기 안성맞춤.

침대 앞에 두기 딱 좋은 

수납벤치는 어때요?

의자와 수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자, 수납 공간이 넉넉해 졌으니,

다음은 아이의 안전에 집중해보죠.

안전은 가장 좁고 작은 곳부터 시작하세요.

아이가 서랍을 닫다 

손가락을 다칠 수 있으니

잠금장치로 쉽게 열 수 없도록 

해주는게 좋아요.

가구 모서리도 무심코 지나칠 순 없죠.

아이를 위해 침실 곳곳의

뾰족한 모서리에 보호대를 붙여주세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침실이기에,

아내와 남편만을 위한 공간도 필요하겠죠?

수납 공간이 없어서

화장품을 다 꺼내 두고 사용한다면,

수납장과 일체형인 화장대는 어때요?

화사한 조명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줄 거에요.

수납장 겸 화장대는 수납 공간이 많아서

다른 물품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비어있는 벽엔 액자를 

둘 수 있는 선반을 추천합니다.

남편의 멋진 작품들을 담을 

훌륭한 추억 꽂이가 될 거예요.

독특한 스탠드와 팝아트, 

그리고 쿠션커버로

만든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

이렇게 소품만 잘 활용하면

침실 분위기를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어요.

귀여운 팬더곰 모양의 

ÄNGARNA/엥아르나 탁상스탠드는

은은한 빛에, 

표면도 뜨거워지지 않는다 하니 

아이가 있는 침실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아이와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침실 만들기,

IKEA의 솔루션을 보고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되셨나요?

10대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들은

침실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요.

다음엔 새로운 일상을 위한 변화,

침실 그 이상을 위한 공간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