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코리아

일상생활에서도 친환경적인 삶이 가능하다고?

IKEA는 네덜란드 델프트에 사는 말로스(Marloes)를 만나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관한 아이디어,

이제부터 만나볼까요?

창틀을 이용하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기를 수 있어요.

네덜란드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말로스(Marloes)는

토마토와 아보카도, 딸기, 양상추, 브로콜리는 물론

여러 종류의 허브까지 기르고 있답니다. 

"햇빛이 정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주방 창틀은 식물을 위한 최적의 장소예요.

여기 미니 정원에 씨앗을 심은 다음

싹이 트고 어느 정도 자라면, 화분으로 옮겨 심곤 해요.

파스타를 만들 때 넣거나, 물에 담가 마실 수 있는 허브도

창틀 정원에서 손쉽게 기를 수 있어요.

덕분에 음식 재료 구입비도 절약되고요!"

-말로스(Marloes), 학생, 델프트

텍스타일과 페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말로스(Marloes)는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의자 같은

오래된 가구를 리폼했어요. 

"원목이 너무 어두워서 사포질로 매끄럽게 다듬고

가지고 있던 패브릭으로 시트를 씌웠어요.

모던한 느낌의 의자로 변신시켰죠."

이전의 용도와는 다르게 만들어 사용하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물건들을 줄일 수 있어요.  

말로스(Marloes)는 낡고 해진 여행용캐리어를  

침대 밑에 넣을 수 있는 수납상자로 재탄생시켰어요.

"상자 안에 침구들을 수납하여 침대 밑에 두었는데,

덕분에 공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어요."

"캔과 플라스틱, 유리, 종이,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수거할 수 있는 재활용함을 이용해서

주방을 깔끔하게 꾸미고 싶었어요.

재활용함을 이용하면 모아진 쓰레기를 버릴 때도 훨씬 편리해요.

저는 누구나 다 알 수 있게 수거함에 라벨을 붙여 놓았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을 때에도

분리수거를 쉽게 도와줄 수 있죠."

-말로스(Marloes)

창틀에서 식물을 기르고

리폼으로 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가구를 만나고

재활용함으로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친환경 생활은

생각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이케아와 함께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