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초보자를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조회수 2019. 4. 13. 1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홈가드닝에 관심이 있는 당신,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화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많은 사람들이 집에 하나쯤은 있는 것 같아요.

공기 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선물로도 많이 주고 받죠.


요즘은 작은 유리 용기에 기르는 테라리움이나 

인테리어 아이템인 그린 리스 수업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반려식물 키우는 일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점점 단순 화분 관리를 넘어 

허브나 채소를 키워 본다거나

홈가드닝까지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출처: IKEA/이케아

아직, 집에서 식물을 기르는게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기르는 팁과 인테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실내에서 반려식물 키우기


식물을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 그리고 물이죠.

먼저, 지금 사는 공간의 채광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세요.
IKEA 식물에는 빛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려주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그늘이나 간접광  또는 직사광을 좋아한다거나, 
실내용인지 야외용인지, 
적정 온도는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어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경우, 
식물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청색 및 적색이 
더 많이 포함된 LED 재배등을 활용해보세요.

IKEA 식물에 붙어 있는 라벨은 

빛에 대한 팁 뿐 아니라, 

물을 얼마나 자주 줘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적혀 있으니 참고할 수 있습니다.


화분의 흙을 만져보았을 때, 

손에 묻지 않는다면 아직은 물을 주지 않아도 되죠.


집 안을 정원으로


정원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로망,

베란다나 해가 잘 드는 공간만 조금 있다면 어렵지 않아요.

내구성이 뛰어난 나무 소재 수납함은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원예 도구나 화분들을 한번 담아보세요.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KNAGGLIG/크나글리그 수납함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지만, 

좋아하는 색의 페인트를 칠해서 

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어요. 

새장이나 원목 소품들을 활용해 

유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집 안 곳곳을 까페처럼


요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까페를 가보면 작은 유리 용기에 꽃 한송이만 

이렇게 꽂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죠.

투명한 꽃병을 여러 개 높아보세요.

크기와 모양이 다를수록 좋죠.


봄꽃을 한송이 씩만 꽂아도 작은 꽃밭을 가질 수 있어요.

꽃이 시들기 시작하면 꽃봉오리를 떼어내 

물을 채운 그릇에 띄워보세요.

다시 싱싱해질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어요.


지금 IKEA에서는 공기 정화 식물 뿐 아니라 

다육 식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원목이나 유리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원예 제품들로 반려식물을 키워보세요.


홈 가드닝, 그리 어렵지 않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