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캠핑 필수템 30가지

조회수 2018. 11. 19. 11: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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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챙기면 완벽하다
콜맨 콜드웨더 텐트, 약 34만 원
모든 텐트는 절대 똑같지 않다. 콜맨의 ‘갈릴레오 터널’ 텐트는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최고로 꼽은 한파 추위용 텐트다. 땅의 진흙이나 잔디가 드러나는 일반 텐트와는 달리 바닥까지 완전히 닫힌, 완벽한 방수 텐트다. 겨울에 캠핑할 각오를 했다면 이 정도는 해야지.
마운틴 하드웨어 콜드웨더 침낭, 약 12만 원
모든 침낭 역시 똑같지 않다. ‘콜드웨더’ 침낭은 일반 침낭보다 더 극한의 기상 조건에 맞서기 위해 제작됐다. 영하 6도까지도 끄떡없는 마운틴 하드웨어의 옵션은 심지어 가성비도 좋다.
레이 슬리핑 패드, 약 9만 원
어른들이 찬 바닥에서 자면 입 돌아간다고 했다. 여분의 슬리핑 패드로 얼음덩이 같은 땅과의 거리를 유지하자.
바이오라이트 화로 그릴, 약 30만 원
모닥불은 겨울 캠핑의 화룡점정이다. 하지만 수시로 꺼지는 불씨와 시커먼 연기 때문에 누군가는 꼭 고생한다. 바이오라이트의 ‘파이어핏’은 연기를 없애는 환기구와 숯으로 음식을 구울 수 있는 그릴까지 동시에 겸비했다.
옵티무스 가스스토브, 약 12만 원
이 경량의 가스스토브 하나면 물 끓이기나 요리가 간편하다. 여분의 가스통과 가스가 얼지 않도록 돕는 니트 커버는 스마트한 옵션.
강명전기 전기릴선, 3만 5천 원
완전한 야생 체험이 아닌 이상, 웬만한 캠핑장은 파워포인트를 제공한다. ‘오프더그리드’ 여행도 좋지만, 혹시 모르니까.
야키마 로켓박스 프로 12, 약 47만 원
캠핑 장비를 운반하는 것도 일이다. 자동차 여러 대의 트렁크로도 모자라면, 야키마의 로켓박스가 해결책이다. 자동차 뚜껑 위에 안전하게 부착하면 장비 수납 끝.
슈프림 캠핑 기어 체인 톱, 약 1만 5천 원
본격적으로 장작을 피우기 위해서는 먼저 장작을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도끼를 들고 다니다간 숲속을 누비는 킬러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줄 형태의 톱을 대신 추천한다.
필슨 장작 캐리어, 약 11만 원
워크 장갑이 없는 이상 장작을 맨손으로 운반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 나무에 찔리지 말고 프로답게 하자.
텐트월드 캠프파이어 가죽 장갑, 약 1만 9천 원
누구나 캠프파이어의 불씨가 죽어갈 때쯤, 불 속에 새 장작을 이리저리 쑤셔 넣어봤을 거다. 방화 장갑으로 장작 파일을 몇 번 두드려주면 불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다. 터프한 이미지는 덤.
블랙 다이아몬드 소형 눈 삽, 약 7만 1천 원
텐트 설치 전, 토지 위에 쌓인 눈을 최대한 치워야 한다. 캠핑 가는데 어떻게 삽까지 챙기나 싶겠지만, 블랙 다이아몬드의 ‘트랜스퍼’ 삽의 손잡이는 접을 수 있어 부담 없는 사이즈다.
펜들턴 퀼트 이불, 약 15만 원
잠을 잘 때 말고도 밖에서 덮고 있을 수 있는 이불은 필수다.
아웃도어 방석형 대형 핫팩 패드, 약 2만 2천 원
겨울에 핫팩은 두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단순한 손난로가 아닌 몸에 댈 수 있는 대형 크기는 한겨울에도 땀을 흘리게 해줄 것이다. 방석, 혹은 슬리핑 패드로 써도 좋다.
레더맨 ‘맥가이버’ 칼, 약 17만 원
‘만능 포켓 나이프’ 하면 빅토리녹스가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레더맨의 ‘차지 플러스’도 한몫한다. 한 손으로 접었다가 필 수 있는 가위, 와이어 커터와 칼. 용도는 충분히 많다.
페츨 헤드랜턴, 약 2만 9천 원
어둠 속에서 핸드폰의 플래시 라이트를 켜는 것도 방법이지만, 헤드램프로는 두 손으로 장작을 피거나 요리할 수 있지 않나. 페츨은 헤드램프 전문 브랜드로, 이들의 ‘티키나’는 가장 적절한 거리까지 비춰준다.

나머지 15가지 필수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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