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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연인 간에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길거리의 쇼윈도는 핑크와 레드로 물든다. '하입비스트'가 온라인 편집숍의 여러 카테고리를 두루 살펴 다양한 핑크, 레드 컬러 아이템을 모았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인센스 홀더부터 누가 받더라도 근사하다고 느껴질 패션 아이템들까지.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50만 원까지로 구성했다.

톰 딕슨 플럼 숏 글래시스 세트 인 핑크

가격: 약 12만 원

판매처: LN-CC

나이키 레드 스웨이드 미드’77 스니커

가격: 약 17만 원

판매처: 에센스

구찌 캣 인센스 홀더

가격: 약 24만 원

판매처: 매치스 패션

오프 화이트 레드 반다나 스카프

가격: 약 25만 원

판매처: 에센스

보테가 베네타 레드 오톤 위브 나파 브레이슬릿

가격: 약 33만원

판매처: 브라운스

C.P.컴퍼니 포켓 디테일 코튼 로고 스웨트 셔츠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오프 화이트 블랙 & 레드 쿼트 바이폴드 월렛

가격: 약 40만 원

판매처: 에센스

노아 블랙 디페시 모드 울 로즈 스웨터

가격: 약 42만 원

판매처: 에센스

꼼데가르송 플레이 그레이 울 더블 하트 카디건

가격: 약 47만 원

판매처: 에센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핑크 E8 와이어리스 헤드폰

가격: 약 50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Editor Hyeonuk 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