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족'들을 위한 해외 여행 추천지 10

조회수 2019. 8. 28.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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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뭐 어때서?

‘혼밥’과 ‘혼술’에 이어, 이제는 혼자 가는 여행이 대세다. 바쁜 일상생활에 지쳤다면,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홀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때로 혼자 떠나는 여행은, 누군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과 달리 긴 여운과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혼행족’에게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 10곳.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여러 부분을 고려해 다양하게 골라 추렸다.


스위스


복잡한 고층 건물 사이를 벗어나 탁 트인 자연에 귀의하고 싶다면 스위스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알프스산맥이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는 스위스, 기차에 몸을 싣고 어디든 떠나도 좋다.


이탈리아


피자, 파스타를 빼고 이탈리아를 논할 수 있을까? 음식은 물론 무려 2천여 년의 역사를 담은 중세의 나라, 이탈리아로 떠나보자. 휴양을 꿈꾼다면 나폴리, 카프리, 아말피 등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 들리길 추천한다.


스페인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품을 따라 건축의 세계로 이끌 바르셀로나부터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을 선사할 스페인 남부까지, 볼거리가 워낙 많아 혼자서도 지루할 틈이 없는 나라가 바로 스페인이다. 건축은 물론 지중해를 담은 음식까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나라다.


아이슬란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속에서 백야를 맞이하는 것만큼 고요한 순간은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는 경험이다. 블루 라군, 시크릿 라군 등에서 지지 않는 해와 함께 자연 온천 스파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홍콩


‘전통’과 ‘미래’, 홍콩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두 단어다. 인공적이지만 가장 홍콩다운 난 리안 가든부터 홍콩의 찬란한 야경을 선사할 스카이라인까지, 마음껏 누려보자. 관세 없이 즐길 수 있는 쇼핑은 덤이다.


싱가포르


치안이 좋기로 소문난 여행지, 싱가포르. 해외여행 초보자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면적은 서울 정도, 그다지 넓지 않아 짧은 시간에 혼자 떠나는 최고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뉴질랜드


영화 '반지의 제왕'의 팬이라면 뉴질랜드만 한 휴가지는 또 없을 것이다. 그중 웰링턴, 피오르드 랜드는 프로도와 호빗의 발자취를 절경과 함께 맞이하기에 제격일 것이다. 이 밖에도 광활한 오지, 원시 우림 등 호주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체험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모로코


찬란한 색깔의 나라, 모로코.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의 색깔은 파랑이다. 특히 여러 도시 중 쉐프샤우엔과 에사우이라는 파란색의 강렬함이 도시 곳곳을 수놓고 있다. 아프리카임에도 불구하고 지중해성 기후로 대체로 온화한 편. 고유의 색을 지닌 모로코로 지금 떠나보자.


호주


덥고 습한 한국의 여름을 떠나 시원한 휴가를 보내기에 호주는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 우리나라와는 반대인 계절 탓에 요즘 시기의 호주는 쾌적한 가을 날씨를 보인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시드니를 집중 공략할 것. 샌드보딩이나 돌고래 관찰 크루즈 등 근교에서 만나볼 수 있는 1일 체험을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태국


전세계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 태국. 저렴한 물가와 많은 볼거리, 먹거리로 인기 있는 나라 중 하나다. 수도인 방콕을 기점으로 3백개가 넘는 사원이 있는 치앙마이,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한 푸켓까지, 보아야 할 것, 해야 할 것이 산더미다.


Editor Yeji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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