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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 부위별 용어 사전

조회수 2018. 8. 8.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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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뭐라고 부르지?
미드솔과 아웃솔의 차이는 무엇일까? 깔창과 혀를 일컫는 전문용어는 없을까? 알다가도 모르겠는 스니커 각 부분의 정확한 명칭을 정리했다.
어퍼(UPPER / 갑피): 스니커의 발등과 옆을 통틀어 어퍼라고 부른다. 스니커의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우리말로는 갑피. 갑옷 ‘갑’자에 가죽 ‘피’자를 쓰지만 가죽으로 된 신발에만 해당되는 호칭은 아니다. 어퍼를 통해 스니커의 전체적인 윤곽이 결정된다.
미드솔(MIDSOLE / 중창): 신발 앞뒤의 굽을 통틀어 미드솔, 즉 중창이라 부른다. 구두의 경우 앞굽과 뒷굽이 구분되지만 대부분의 스니커는 단일한 창으로 이뤄져 있다. 충격 흡수 역할을 하는, 스니커의 심장과도 같은 곳으로 대부분의 쿠셔닝 기술은 이 미드솔에 집약돼 있다.
아웃솔(OUTSOLE / 밑창): 스니커와 지면이 닿는 맨 아랫부분의 얇은 창을 아웃솔이라 일컫는다. 안정적인 접지와 중창의 손상방지가 주 역할이다. 신발 앞부분 미끄럼 방지를 위한 접지면을 트레드(TREAD)라 부르기도 한다.
인솔(INSOLE / 깔창): 익히 알고 있는 깔창이다. 중창을 도와 충격을 완화하며 발을 보호하지만 인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땀과 습기의 흡수다. 스니커의 허파 역할을 하는 유닛.
토 박스(TOEBOX): 스니커의 발등 바로 윗 부분을 토 박스라고 부른다. 토 박스의 크기를 통해 신발의 넓이가 결정된다. 보통 2A – B – C – D – 2E – 4E 의 순으로 넓이를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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