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신발장의 많은 신발들이 빛을 볼 일이 없어졌다. 하지만 집에서 신는 신발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집 안에서도 스타일을 지키고 싶은 당신을 위해 편안함과 멋을 모두 갖춘 슬리퍼와 뮬 8족을 골라 봤다. 어서 이 위기가 지나가 이 신발을 신고 거실이 아닌 동네 산책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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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히로미야시타 더 솔로이스트 블랙 우포스 에디션 우클룩 슬립온
가격: 약 12만 원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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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3 화이트 그래픽 아딜레트 샌들
가격: 약 13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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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바로크 프린트 코튼 테리 슬리퍼
가격: 약 13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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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코크 브라운 자보 VHL 텍스쳐 슬라이드
가격: 약 20만 원
판매처: L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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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3 블랙 플랫폼 슬라이드
가격: 약 25만 원
판매처: L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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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화이트 ODSY 미니멀 슬라이드
가격: 약 35만 원
판매처: L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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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로고 자수 타탄 플란넬 슬리퍼
가격: 약 61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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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앤더슨 레더 뮬
가격: 약 73만 원
판매처: 24S
Editor Yonghwa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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