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만큼 향기가 콧속 깊숙이 파고 드는 계절이 또 있을까. 낮은 채도의 알싸한 향기가 알싸한 향기가 부드런운 양모와 조화를 이루는 겨울은, 그야말로 향수를 위한 계절 같다. 우드, 머스크, 베르가못을 베이스로 한 8개의 남자 추천 향수를 한 자리에 모았다. 에디 슬리먼이 작정하고 만든 셀린의 첫 번째 향수부터, 지금 가장 젊은 향기 꼼데가르송까지.
꼼데가르송, 원더우드
가격: 약 12만 원
판매처: 바니스 뉴욕
로에베, 001
가격: 약 14만 원
판매처: 바니스 뉴욕
AER, 어코드 넘버 3: 앙브르
가격: 약 16만 원
판매처: AER
톰 닥슨, 리벤 오크
가격: 약 17만 원
판매처: 톰 닥슨
헬무트 랭, 헬무트 랭
가격: 약 17만 원
판매처: 바니스 뉴욕
불리 1803, 세인트 조셉 더 카펜터
가격: 약 19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브와 1920, 오로 네로
가격: 약 27만 원
판매처: 바니스 뉴욕
셀린, 생제르망데쁘레
가격: 약 37만 원
판매처: 셀린
Editor Seungho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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