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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가 남긴 명언, 그리고 이어지는 '별'들의 추모

조회수 2019. 2. 20.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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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내 장례식에 오지 않았으면 한다."
난 장례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내 장례식에 오지 않았으면 한다. 내 유골로 뭘 하든 상관없다. 그냥 쓰레기 더미에 내다 던져도 좋다.
“6살 때였다.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시골집 책상에 앉아 이것 저것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나 자신에게 말했다. 너는 아주 유명해질 거라고.”

“인생은 한 번 뿐. 그러니 어린 시절은 재밌게 보내야 한다. 그래서 난 제 멋대로 살았다.”

“뭐든 즉흥적으로 해라. 더 창조적으로 생각해라. 무엇보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움직여라.”

“난 숨 쉬듯 디자인한다. 다른 걸 생각하거나 어딘가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자연스럽게.”

“패션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 기차와도 같다. 얼른 탑승하지 않으면 떠난다.”

-칼 라거펠트

어젯밤 세상을 떠난 칼 라거펠트의 죽음은 실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 업계와 지역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 중 라거펠트가 남긴 명언이나 함께 찍은 추억의 사진, 지금은 다소 생소한 라거펠트의 어릴 적 사진도 눈에 띈다. 아래 한혜진, 슈프림, 송혜교, 무라카미 다카시 등이 남긴 헌정의 글을 살펴보자.

Editor Elaine YJ Lee


샤넬이 발표한
칼 라거펠트의 후계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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