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스니커를 '마르지엘라 맛' 타비 슈즈로 만드는 방법

조회수 2021. 3. 2. 1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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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를 필두로 이제는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타비 슈즈‘. 최근 출시된 나이키의 ISPA 로드 워리어 역시 타비 토 디자인이 적용된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다. 엄지발가락이 분리된 타비 슈즈의 토캡 디자인은 일본에서 전통 신발인 ‘조리’, ‘게타’와 함께 신던 양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참고로 메종 마르지엘라는 1988년 자신의 첫 패션쇼에서 타비 디자인이 적용된 힐 부츠를 처음으로 소개했는데, 오늘날 타비 슈즈는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클래식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입비스트>는 DIY로 타비 슈즈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조나단 리에게 일반 에어 조던 1을 타비 슈즈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준비물은 일반적인 스니커, 심 리퍼, 바늘, 신발용 접착제, 붓, 가위, 바느질용 송곳이 전부. 누구나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타비 슈즈’ 제작 과정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ditor Hyeonuk Joo


하키 스케이트로 재탄생한
에어 조던 1 '시카고'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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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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