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무더운 여름이 끝나기가 무섭게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다. 최근 우리나라의 계절 변화를 보면 여기서 더 추운 날씨로 돌입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꼭 필요한 아이템은? 금방 겨울이 올 텐데 가을옷을 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정답은 후디다. 스웨트팬츠부터 데님, 코튼 팬츠까지 어떠한 하의와도 매치할 수 있기에 가을 시즌 동안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후드만 뒤집어써도 어지간한 추위는 피할 수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 두꺼운 아우터 안에 받쳐 입기에도 안성맞춤. 후디가 필요한 여러분을 위해 더 콘비니부터 메종 키츠네, 스톤 아일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데일리로 입기 좋은 후디 10개를 가져왔다.

더 콘비니 프라그먼트 x 더 콘비니 후디

가격: 약 14만 원

판매처: HBX

메종 키츠네 더블 폭스 헤드 패치 후디

가격: 약 20만 원

판매처: HBX

어 콜드 월 블루프린트 후디드 스웨트셔츠

가격: 약 16만 원

판매처: 슬램잼

스톤 아일랜드 클래식 후드

가격: 약 29만 원

판매처: HBX

에리즈 핸즈 오프 후디

가격: 약 29만 원

판매처: 24S

J.W. 앤더슨 컬러 블로킹 후드 스웨트셔츠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마이테레사

오프 화이트 애로우즈 후디

가격: 약 40만 원

판매처: 24S

아미 아미 드 콜 후디

가격: 약 40만 원

판매처: 24S

카사블랑카 라 플레르 드 오렌지 후디

사진: 약 43만 원

판매처: 24s

메종 마르지엘라 로고 스웨트셔츠

가격: 약 68만 원

판매처: 마이테레사

Editor Yonghwan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