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스니커의 가장 큰 매력은 ‘나만의 스니커’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스니커가 지닌 고유의 멋에 개인의 개성이 가미되는 순간 그 스니커는 말 그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물건으로 변모한다.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이비 투모로우는 커스텀 스니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DIY 팩’을 판매한다. 이들의 패키지와 다리미, 두 가지를 준비하고 아래 영상에 소개된 순서를 따라가면 간단히 나만의 컨버스 척 70을 가질 수 있다. 패키지를 구매하고 싶지 않다면 원하는 아트워크가 프린팅된 전사지로 대체하면 된다.
Editor Eunbo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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