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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미저리> 등 핼러윈에 볼 만한 고전 공포 영화 7

이 영화를 보고 심장 마비로 사망한 관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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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말, 이태원 일대를 마비시키는 핼러윈는 어디서 비롯됐을까? 핼러윈의 유래는 컬트족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리며 악령을 쫓는대서 기원한다. 당시 악령들의 해를 피하고자, 자신도 같은 악령의 모습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데서 코스튬을 하는 풍습이 시작됐다.


핼러윈은 오늘날 다양한 코스튬을 직접 입고, 감상하고, 즐기는 축제가 됐다. 시끌벅적한 지역을 벗어나 조용하지만 재미있게 기념일을 보내고 싶다면, 공포 영화를 보는 것은 어떨까? 수많은 공포 영화 중 고전이라 손꼽히는 명작만을 모았다.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고전 공포 영화 7편.

'록키 호러 픽쳐 쇼'(1975)


영화의 묘미는 어디에 있을까? 각자 다양한 취향이 있지만, 직접 접하기 힘든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 만들 때 아닐까? 노골적인 의상과 살인, 드래그퀸, 양성애, 섹스, 외계인 등을 소재로 코믹하면서도 때로는 공포스럽게 그려낸 컬트 영화가 바로 '럭커 호러 픽쳐 쇼'다. 얼핏 보면 B급 공포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영화지만 폭력적이고 야한 장면들에 엽기적이고 변태 같은 양념이 적절하게 뿌려진 영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기괴한 설정은 직접 영화를 본 자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저리'(1990)


사이코패스 영화의 고전을 손꼽자면 '미저리'를 빼놓을 수 없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조용한 공포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미저리 같다’라는 대명사를 만든 애니 역의 캐시 베이츠는 영화 내내 끔찍하고도 소름 돋는 집착 연기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사실상 캐시 베이츠는 촬영 내내 영화의 폭력성 때문에 불만을 토로했는데, 그녀는 망치로 다리를 내려치는 ‘호블링(hobbling)’장면 연기 당시 눈물을 흘리며 매우 괴로워했다고 한다.

'사탄의 인형'(1988)


동심을 파괴하기에 이만한 영화가 또 있을까? 수많은 어린이를 공포에 떨게 했던 주인공, 처키는 연쇄살인범이자 쾌락 살인마 찰스 리 데이의 영혼이 깃든 장난감 인형이다. 평소에는 착한 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살벌한 살인마의 얼굴로 바뀌는 연출로 독특한 호러 세계관을 보여준다. 총 7편의 시리즈에 이어, 최근 개봉한 '사탄의 인형 리부트'까지, 공포 영화계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남았다.

'핼러윈'(1978)


얼굴을 가린 채 등장인물들을 무차별적인 죽음의 파티로 이끄는 마이클 마이어스. 슬래셔 무비의 전설이기도 한 '핼러윈'은 인간이 품은 원초적인 공포심을 건드린다. 영화는 어렸을 때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거나 혹은 홀로 남은 집에 자신 아닌 누군가가 있을 것 같다는 두려운 생각을 자꾸 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영화감독이자 음악감독인 존 카펜터가 완성한 시그니처 트랙 ‘Halloween Theme’이 보는 내내 음산한 분위기를 감돌게 한다.

'엑소시스트'(1973)


공포 영화 역사를 통틀어 '엑소시스트'만큼 유명한 작품이 또 있을까 싶다. ‘악령 들린 소녀와 이를 내쫓으려는 신부 사이의 싸움’이라는 다소 뻔한 스토리지만, 혼을 빼놓는 긴장감과 ‘스파이더 워크’ 등의 충격적인 이미지 때문에 관람 내내 기분 나쁜 느낌을 떨치기 힘들다. 실제로 영화는 미국 개봉 당시 관객들이 실신하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 편집을 거쳐 여러 버전으로 재개봉됐다.

'헬레이저'(1987)


'헬레이저'는 얼굴 곳곳에 못이 박힌, 오늘날 그 유명한 핀헤드가 등장하는 영국발 공포 영화다. 공포 소설로 유명한 클라이브 바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현재까지 무려 8편의 시리즈로 제작되며 전세계 공포 영화의 바이블로 남고 있다. '헬레이저'의 메인 테마는 바로 하드 고어. 지금 보면 다소 어설프고 조악하게 보이지만,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이 묻어나는 고어 장면과 지옥의 문, 인간의 쾌락을 엮은 스토리는 공포 영화 마니아라면 한 번 쯤은 시도해야 할 고전 중의 고전이다.

'오멘'(1976)


'엑소시스트'와 함께 심령물 장르에 큰 영향을 끼친 '오멘'. 요즘 흔한 공포물에 나오는 흉측한 괴물이나 살인 장면은 없지만 오로지 불길한 징조와 분위기만으로 관객을 공포에 몰아넣는다. ‘오멘’, 즉 불길한 징조를 뜻하는 이름이 등장인물의 삶에도 영향을 준 것일까? '오멘'은 촬영 내내 저주를 받은 마냥 등장인물의 아들이 자살하고, 감독이 머물던 호텔이 폭탄 테러를 당하고, 동물원 촬영 중 트레이너가 사자에 물려 죽고, 또 작가가 탄 비행기가 벼락을 맞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다.

Editor Yeji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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