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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최자로드 시즌 2, 최자가 찾은 첫 번째 맛집은?

“먹는 걸로 일이 커지는 건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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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 시즌 2


‘#믿고먹는#최자로드’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까지, 최자에게도 실패는 있었다.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고 낭패도 겪으며 자가 생체실험에 가까운 데이터베이스를 쌓은 뒤에야 높은 성공률을 달성할 수 있었으니까. 어쨌든 미식을 사랑하는 ‘돼지’들 사이에서 정말 괜찮은 추천은 필요하다. 맛있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허비하기엔 인생은 짧기 때문에.

그래서 시즌 2로 다시 돌아온 <하입비스트>의 <최자로드>. 물을 필요도 없이 일단 간다, 을지로로. 최자를 만나러.

30년쯤이야 귀여울 정도로 유서 깊은 맛집이 즐비한 을지로. 오래된 집은 50-60년은 기본이고, 언제부터 이 자리에 있었는지 모르는 가게도 많은 맛의 성지에서 최자가 맛집을 선별하는 기준은 명료하다. 바로 퀄리티 컨트롤, ‘QC’다.


“‘QC’가 잘된, 맛을 유지하고 있는 집 몇 군데. 그런 집이 을지로의 진짜 맛집이지.”


을지로 철공소 골목 한편에 생경하게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 ‘산골면옥’이 그런 진짜 맛집 중 하나다.

50년 막국수, 산골면옥


“이 집은 평일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엄청 붐비거든. 편하게 먹고 싶으면 오히려 주말에 와야 해. 그게 팁이야.”

초계무침


“첫 방문이라면 초계무침에 만두. 낮술 마시기에는 진짜 좋은 콤비네이션이야. 먹다 모자라면 사리 추가해서 비벼 먹고."

"여러 명이 오면 다양한 메뉴를 시킬 수 있지만. 두 명 정도 오면 애매하잖아. 그럴 때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게 초계무침이야. 이 집의 모든 맛을 가지고 있는 메뉴거든. 닭과 막국수 그리고 이 집의 특징인 새콤달콤한 양념이 다 들어가 있어.”

메밀국수 사리


“여기 막국수는 완전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 집만의 특색이 있어. 보통 막국수는 이북이나 강원도 음식이잖아. 메밀이 많이 들어가서 식감이 거칠고 씹을 때 뚝뚝 끊기는. 그런데 이 집 면은 메밀이 많이 들어갔다기보다는 전분이 약간 들어간 듯 쫄깃쫄깃한 매력이 있어.”

찐만두


“여기 은근히 만두가 복병이더라고.”


“찐만두라기보단 되게 큰 물만두를 먹는 느낌이야. 안에 들어 있는 소도 물만두 느낌과 비슷하고. 기본적으로 부추나 채소의 비중이 크기는 한데, 피가 알맞게 완전히 젖어 있고 두께가 생각보다 얇아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소와 만두피가 잘 섞여.”

찜닭


“이 집은 찜닭도 재밌어. 황평집과 메뉴는 비슷하지만, 두 집이 매력이 달라. 초계 무침은 여기가 더 재밌는 맛인데, 또 찜닭 맛은 황평집이 쫌 더 좋은 것 같아. 이 집은 찜닭보단 닭무침의 닭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 찜닭은 좀 더 부드러워도 된다고 생각해.”


“여기는 이제 다 먹은 것 같고,
하나만 더 먹자.”

최자가 개코와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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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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