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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찾아왔다. 매치스패션, 파페치, HBX 등 온라인 편집숍 저마다 묵혀둔 각종 브랜드의 아이템이 30% 높게는 50% 할인 딱지를 단 채로 늘어섰다. 하지만 뒤지는 일 또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 이같은 수고를 덜어보고자 '하입비스트'가 직접 고르고 찾아냈다. 11만 원 짜리 오프 화이트 볼캡, 12만 원 짜리 살로몬 스니커, 36만 원 짜리 메종 마르지엘라 오버사이즈 팬츠 등. 모두 30만 원 대 이하의 아이템으로만 추렸다. 이보다 쌀 수는 없다.

오프 화이트 크로스 애로우 코튼 베이스볼 캡

가격: 11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살로몬 S/Lab 블랙 XA-COMP 로우탑 스니커

가격: 약 12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아워 레가시 베이지 카펜터 팬츠

가격: 약 21만 원

판매처:  LN-CC

마르니 화이트 크루넥 롱슬리브 티셔츠

가격: 약 24만 원

판매처: LN-CC

1017 알릭스 9SM 버클 디테일 라이트웨이트 후디 재킷

가격: 약 29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나파 바이 마틴 로즈 x 나파피리 스트라이프 플리스 재킷

가격: 약 30만 원

판매처: LN-CC

디올 블랙 클립 프레임 라운드 선글라스

가격: 약 30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헬무트 랭 데님 트러커 재킷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HBX

메종 마르지엘라 치노 팬츠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HBX

아크네 스튜디오 블루 오피언 립스탑 아노락 재킷

가격: 약 40만 원

판매처: HBX

Editor Seungho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