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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할 국내 신인 뮤지션 10

신선하고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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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가진 문화의 힘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을 기반으로 한 음악은 이제 하나의 장르를 넘어 곡 그 자체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누구를 주목해야 할까? 주류에 자리한 아티스트의 뒤를 이어, 음악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티스트는 과연 누구일까? 자신만의 강점과 개성이 뚜렷한 한국의 신인 뮤지션 10명. 한데 모아놓고 보니, 이렇게나 다채로운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많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박혜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또 한 명의 한국 출신 여성 DJ.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체구의 인상과 달리 음악은 강렬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읊조리는 듯한 보컬 역시 음악을 귀에 착 감기게 만드는 요소. 올 여름에는 베를린, 이비자, 런던, 제네바 등을 도는 개인 투어를 앞두고 있어 그녀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곡: ‘IF U WANT IT’


오메가 사피엔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아티스트 크루는 바밍 타이거. 그중에서도 프론트맨인 오메가 사피엔은 현재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다. 어느 분야든 자신만의 길을 뚝심있게 걷는 이가 진가를 발휘하는 법인데, 오메가 사피엔이 딱 그렇다. 물론 한국 힙합신이 이전보다 다채로워진 것은 맞지만, 트렌드에 크게 휘둘리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러한 특성과 무관하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갈고 닦으며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독특한 플로우와 놀라운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은 물론 동종업계 아티스트의 시선을 휩쓸고 있는 그가 어디까지 성장할 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추천곡: ‘POP THE TAG’


EK


'쇼미더머니 777'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EK는 현재 '쇼미더머니 8'의 강력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확한 발음과 강렬한 플로우의 조합. 시쳇말로 귀에 때려박히는 느낌보다 안정적이고 무게감 있게 감기는 것이 그의 랩이다. '쇼미더머니' 사상 최고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대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신 EK가 앞으로는 과연 어떤 발자취를 남길 지, 기대가 앞선다.


추천곡: ‘TRAP HOUSE’


릴 체리


타고난 끼와 재능은 가려지지 않는다. 릴 체리는 힙합신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래퍼 중 하나다. 익숙한 듯 독특한 음색에 다소 거칠고 자유분방한 개성이 결합된 캐릭터, 그녀가 대중의 관심을 휩쓰는 데에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거취의 문제로 여러 잡음이 있어 물 들어올 때 노 젓지 못했다는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볼 가치는 충분하다.


추천곡: ‘Mona Lisa’


소금


소금은 바밍 타이거 크루에 소속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말랑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음색이 매력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그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은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 맴돈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처음 주목받은 소금은, 지금 힙합과 어반 신에서 피처링 섭외 순위 1위에 오른 보컬리스트다. 어느 뮤지션 못지 않게 작업량이 많은 프로듀서. 랩과 보컬 사이를 넘나드는 스타일. 아이같은 동심 속에 씁쓸함이 묻어나는 작사 능력. 소금은 이러한 수식과 찬사가 아깝지 않은 인물이다.


추천곡: ‘‘In The Light Of The Moon’


브래디스트릿


피치를 한껏 올린 브래디스트릿의 오토튠은 마치 여성 혹은 어린 아이의 목소리를 연상케 한다. 노래하듯 내뱉는 랩의 멜로디라인과 톱라인이 특히 중독적이며 신선하다. 그가 무명이었던 시절, 더콰이엇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브래디스트릿을 발견한 이후부터, 정규 앨범에 참여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박재범의 앨범에도 참여했는데, 트렌디한 트랩 장르를 주무기로 한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추천곡: ‘Marianas’


이수호


2019년 한국힙합어워즈는 이수호의 1집 ‘Entertain’를 “사회구조와 관계 사이에서 치미는 분노와 열등감을 무질서하고 불친절하게 치환한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감정선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그의 음악은 소음처럼 분열하는 여러 음악 소스와 정적이 교차하는 방식의 변주가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멕시코 출신의 이수호는 음악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공인 영상 디자인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심야, 키드밀리, 바밍 타이거 등의 아티스트가 그의 출중한 실력을 일찌감치 알아봤다.


추천곡: ‘We Make Noise, Not Music’


재달


리짓군즈의 막내인 재달. 랩, 노래, 작곡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지만, 특히 가사를 쓰는 능력이 출중하다. 이는 그의 앨범 ‘Period’를 통해 입증됐다. 생명력이 짧은 음악시장에서 돋보이기 위해 조미료를 치듯 모두가 자극적인 요소를 가미할 때, 그는 은유를 핵심으로 한 시적 표현으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음악을 탄생시켰다. 담백하고, 깔끔하고, 솔직하다. 청자로 하여금 그의 음악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이유다.


추천곡: ‘Oh sh’


소코도모


'고등래퍼 3'에서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은 소코도모는 퍼포먼스가 좋은 뮤지션이다. 여러 나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덕분에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알 정도로 언어의 스펙트럼 역시 넓다. 그의 사운드클라우드에는 현재 진행형인 그의 실험이 가득하다. 통통 튀면서도 물 흐르듯 활발한 플로우가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같은 것은 기피하며 자신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을 확인하는 재미 역시 만만찮다. 그의 창창한 미래는 보장된 셈이다.


추천곡: ‘NINJA MODE’


모키오


‘Thurxday’라는 이름으로 하이어뮤직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더니, 올해부터는 이름을 모키오로 바꾸고 직접 음악 활동을 전개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창법도 꽤 느낌이 있고, 트렌디하다. 모키오의 음악은 어두운 구석이 있다. 자신이 가진 아픔과 사연을 과감히 드러내는 한편 표현이 추상적이라, 듣는 이에 따라 다채로운 해석을 가능케 한다. 최근에는 pH-1의 새로운 앨범을 진두지휘 했고, 타투이스트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추천곡: ‘I’m an independent man’


Editor Soobin Kim


'떡상' 전에 미리 알아야 될
해외 신인 아티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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