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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1박2일 코스로 가기 딱 좋은 국내 여행지 5곳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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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시간과 노력에는 그만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결과는 뒤로 제쳐두고, 지난 몇 년간 학업에 매진하느라 수고한 수험생을 위해 1박2일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 여행지 다섯 곳을 선정했다. 시끌벅적하고 복잡한 도시는 제외했다. 대신 자연과 도시 고유의 특색이 어우러지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곳으로 선택지를 엄선했다. 한번 가면 종종 생각나 발걸음을 옮기게 될 정도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국내의 도시 추천은 강원도 속초로 시작한다.

속초


서울에서 출발하면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강원도 속초는 1박2일 여행으로 가장 추천하는 도시 중 하나다. 우선, 점심 즈음 도착하면 명태회냉면 혹은 아바이순대로 배를 채우고 설악산으로 향한다. 국립공원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절경을 가로질러 산에 오르면 계절마다 제각각 다른 풍광이 펼쳐진다. 10분쯤 걸어 올라가면 도착하는 봉화대에서는 탁 트인 경치 덕에 몸과 마음이 절로 정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후 근처에 있는 척산온천에 들러 피로를 풀고, 동명항 회센터나 포장마차 거리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것. 다음 날, 점심으로 물회나 장칼국수를 먹고, 동아서점에 들러 읽고싶은 책 한 권을 골라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 여유롭고 느긋하게 여행을 마무리한다. 

담양


자연과 음식. 담양은 여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요소를 완벽하게 만끽할 수 있는 도시다. 담양의 대표적인 명소는 죽녹원. 울창한 대나무 숲과 ‘운수대통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죽마고우의 길’ 등 산책하기 좋은 8길로 이뤄진 곳이다. 이와 함께 소쇄원은 담양에 가면 가보기 좋은 장소로 손꼽히는데, 정적이면서도 고고한 조선시대의 정원의 멋을 경험할 수 있다. 옛 24번 국도로 가면 높게 솟은 나무가 일련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역시 손꼽히는 산책 명소 중 하나다. 담양은 이곳의 정취만큼이나 정갈한 한식 맛집이 많다. 특히 떡갈비가 포함된 정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 많으니 참고해서 고를 것을 추천한다. 

안동


고즈넉한 멋을 지닌 안동은 가을이 시작될 무렵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겨울에도 나름의 운치가 있어 방문할 가치가 있다. 우선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안동에서는 느리고 고요한 시간을 갖기 좋다. 자연과 고택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을 둘러보거나,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만휴정에 가 산책을 하는 것은 어떨까. 소박한 동네의 분위기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세동 벽화마을을 돌아보며 사진을 맘껏 찍어도 좋겠다. 국밥과 편육부터 젊은 세대의 소상공인이 모여 활기를 불어넣는 청년몰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중앙신시장도 필수 코스. 1월이 되면 송어 낚시와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암산얼음축제도 열리니 방문에 참고할 것을 추천한다.

부여


부여에 가면 역사의 흔적을 짚으며 돌아봐야 한다. 첫 번째 추천 명소는 국립부여박물관. 청동기시대부터 백제시대까지 충남 지역 및 부여에서 출토된 유물이 모여있다. 그중에서도 국보로 지정된 금동관세음보살입상과 백제금동대향로는 백제시대의 문화와 예술의 뛰어난 수준을 눈앞에서 느낄 수 있어 살펴보길 추천한다. 백제의 수도 방어를 위해 축조된 성곽인 부소산성에서 산책을 하거나 백화정과 낙화암에서 넓고 고요한 백마강의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은 코스다. ‘치맥’ 마니아라면 부여중앙시장에 자리한 ‘부여시골통닭’ 집을 들러볼 것. 닭을 통으로 바삭하게 튀긴 통닭과 함께 맥주 한 모금 들이키면 여행이 완벽하게 마무리된다.

군산


가볼만한 곳이 오밀조밀 모여 있어 당일치기로 많이 방문하는 군산은 근대 문화 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다. 근대미술관, 근대역사박물관, 옛 군산세관이 있는 근대문화유산거리를 통해 짧은 시간 여행을 즐긴 후 이성당으로 향하는 것이 추천 코스. 이곳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운 후 걸어서 동국사로 향한다. 동국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일본식 사찰로 대나무 숲이 있고 다른 절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철길을 따라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는 경암동 철길마을, 일본식 건축물인 신흥동 일본식 가옥, 고우당 등도 들러볼 만하다.

Editor Soob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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