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본의 아니게 ‘집콕’이 각광받는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 하다못해 집 앞 마트라도 다녀와야 할 때도 있지만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문 밖을 나서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때마다 볼캡은 가장 간편한 해결책이 되어준다. 온라인 편집숍을 뒤져 폴로 랄프 로렌부터 버버리까지, 각기 다른 10가지 브랜드의 볼캡을 한데 모았다. 가격대는 약 9만 원부터 30만 원 중반까지로, ‘집콕’이 끝나더라도 두고두고 착용할 수 있도록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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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 로렌 폴로 스포츠 캡
가격: 약 9만 원
판매처: H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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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3.0 테크니컬 캡
가격: 약 9만 원
판매처: H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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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 스튜디오 블랙 ‘몬스터 인 마이 포켓’ 에디션 캡
가격: 약 17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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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블랙 ‘Future Is The Past’ 캡
가격: 약 17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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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아일랜드 블랙 로고 쉘 캡
가격: 약 17만 원
판매처: 하비니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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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콜드 월 롬버스 로고 캡
가격: 약 21만 원
판매처: 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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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화이트 애로우 코튼 캡
가격: 약 23만 원
판매처: 하비니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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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화이트 레디메이드 에어백 캡
가격: 약 30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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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알릭스 9SM 블랙 로고 버클 캡
가격: 약 33만 원
판매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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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블랙 모노그램 캡
가격: 약 36만 원
판매처: 에센스
Editor Hyeonuk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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