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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더 하입: 할리 데이비슨 마니아가 꿈꾼 녹슬지 않는 심장, 크롬 하츠

조회수 2021. 1. 18.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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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포스트 말론, 릴 우지 버트가 즐겨 찬다는 바로 그 브랜드.

흔히 ‘세계 3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불리는 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와는 정반대로, 고딕 모티브의 디자인을 내세워 자신만의 팬덤을 구축한 브랜드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크롬 하츠. 크롬 하츠는 지난 1988년 목수이자 할리 데이비슨 마니아였던 리처드 스타크가 LA에 설립한 브랜드다. 특유의 고딕 글꼴과 해골, 십자가 모양의 장식으로 잘 알려진 크롬 하츠는 국내에서는 지드래곤이 착용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한때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금은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약 30개 매장을 가졌지만, 여전히 많은 것들이 베일에 싸여 있기도 하다. 간판 하나 없이 매장 마룻바닥에 새겨둔 ‘f-ck you’ 문구처럼 말이다.


이렇듯 신비주의를 줄곧 고수하면서도 크롬 하츠는 어떻게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됐을까? 도대체 어떤 점이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들조차 이 브랜드에 열광케 하는 걸까? 지난 약 30년간의 크롬 하츠에 대해 알려진 알려진 사실들을 ‘비하인드 더 하입’ 시리즈로 요약했다.

Editor Hyeonuk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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