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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제품 4종 스펙 요약

조회수 2018. 9. 13.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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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떻게 달라지고 향상됐나?

아이폰 XS & 아이폰 XS 맥스

화면 & 디스플레이


아이폰 XS는 5.8형으로, 아이폰 XS 맥스는 6.5형 올스크린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수퍼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는 애플의 기기 중 픽셀 밀도가 가장 높은 최고 선명도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수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돌비 비전 및 HDR10을 지원하고, 색상 관리 기능을 갖춘 iOS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한다. 


아이폰 XS와 XS 맥스에는 흠집 방지력이 개선된 유리가 전면과 후면에 적용됐다. 후면 유리는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방수 및 방진 등급은 X 모델에서 향상된 IP68. 이는 최대 2m 수심에서 30분간 방수가 되는 수준이다. 

A12 바이오닉 칩 탑재 


두 아이폰 신형에는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7나노미터 칩이 적용된 해당 부품은 아이폰 X에 쓰인 A11 바이오닉 칩에 비해 15% 빠르고 전력은 최대 50% 덜 소모한다. 비교하면, XS는 X에 비해 30분, XS 맥스는 X 대비 1시간 30분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이 ‘가장 똑똑하고 강력한 모바일 칩’이라고 소개한 A12 바이오닉은 최대 15% 빨라진 2개의 성능코어, 최대 50% 강화된 4개의 효율 코어, 50% 빨라진 4코어 GPU 등이 적용됐다. 

카메라 


12메가픽셀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된 아이폰 XS와 XS 맥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전면에는 7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고,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가 더해졌다. 신제품 발표회에서 가장 호평을 얻은 것은 보케(Bokeh) 기능. 인물사진 모드로 촬영을 한 후 이를 활용해 심도를 조정하면, 뒷배경이 아름답게 흐려진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또 기존의 HDP 촬영을 강화한 스마트 HDP 사진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적목 현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수정하고, 하이라이트를 강조하고 그림자는 진하게 만들어준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향상됐다. 흔들림 보정 기능이 개선됐고, 최대 초당 30 프레임까지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디테일을 강조할 수 있다. 또 촬영 시 4개의 내장 마이크가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을 제공한다.


소재


앞과 뒤에는 유리가, 본체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사용됐다.


배터리 


애플은 전작에 비해 늘어난 배터리 수명 수치를 공개한다. 앞서 언급했듯, XS는 X보다 30분 더, XS 맥스는 1시간 30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저장공간


64GB, 256GB, 512GB.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가격


아이폰 XS는 $999, XS 맥스는 $1099 부터. 가격은 나라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발매일


9월 14일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하고, 이후 21일부터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중국, 프랑스, 홍콩, 미국, 영국, 대만, 스웨덴, 스위스 등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된다. 2차 발매일은 9월 28일. 폴란드, 러시아, 모나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은 미정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4

디자인


애플 워치 시리즈 4는 기존의 38mm, 42mm와 다르게 40mm, 44mm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됐다. 새로운 애플 워치의 가장 큰 특징은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 면적과 얇은 두께다. 넓고 각진 기존의 베젤을 얇고 둥글게 바꿨다. 이에 따라 화면 면적도 전 모델 대비 30% 이상 넓어졌다. 더 커진 화면은 새로운 워치 페이스의 활용을 가능케 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앱 아이콘과 서체 크기는 더 커져 좋은 가독성을 선사한다. 두께는 10.7mm. 이전보다 0.7mm 얇아졌다. 

사양


애플은 새로운 애플 워치 4에 듀얼코어 64비트 ‘S4’ 프로세서가 탑재돼 성능이 2배 이상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스피커 출력 역시 50% 향상됐고, 사운드 품질과 에코를 개선해 시리, 워키토키 기능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기능


애플 워치 4의 핵심 기능은 여러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 그중에서도 심전도 앱(ECG)가 가장 이목을 끌었다. 사용자는 이 기능으로 손목에서 직접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크라운에 탑재된 전극과 후면 크리스털의 전기 심박 센서로 작동된다. 심전도 앱은 심장이 정상 패턴으로 박동하고 있는 지,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심방세동의 징후가 있는 지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심장질환 예방과 진단에 도움을 준다. 이 기능은 미국에서 제공된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워치가 의료용 기기로 등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넘어짐 감지 및 긴급 구조 요청, 활동을 통한 칼로리 소모와 운동시간 측정, 자동 운동 감지 기능 등도 제공된다. 

소재


뒷면에는 블랙 세라믹과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쓰였다. 이로인해 전파가 앞뒤로 쉽게 통과돼 개선된 셀룰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구성


애플 워치 시리즈 4 ‘GPS’와 ‘GPS + 셀룰러’ 모델로 구성된다. 


색상


실버,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그리고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가 추가됐다. 그리고 이와 맞춘 밀레니즈 밴드도 출시된다. 또한 나이키, 에르메스와 협업한 시계 페이스 및 밴드도 선보인다. 

가격


GPS는 $399, GPS + 셀룰러 모델은 $499부터 시작한다. 


발매일


사전 주문은 9월 14일, 출시일은 21일이다. 두 모델의 발매처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출시 미정이다. 


아이폰 XR의 스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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