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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부터 현대차까지, 아직 국내 출시 안 된 새로운 전기차 10

테슬라, 아우디, BMW, 루시드 모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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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바로 ‘전기차’일 것이다. 페라리처럼 내연기관을 고수하던 자동차 브랜드조차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니, 전기차는 이제 자동차 회사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격인 테슬라는 여전히 전기차 시장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 독주를 저지할 쟁쟁한 경쟁자들 역시 차례로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부터 BMW, 아우디, 루시드 모터스, 현대차까지, 아직 국내에 출시 안 된 총 10가지 브랜드의 신형 전기차를 한데 모았다.



아우디, e-트론 GT

아우디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e-트론 GT는 아직 공식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지금 기사를 읽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차를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마음을 다잡은 토니 스타크가 쉴드 본부로 향할 때 탔던 차가 아우디 바로 e-트론 GT다. 해당 차는 2020년 하반기 공식 공개될 예정으로 이미 유럽에서 공도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출시된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데, 최고 출력은 5백90마력에 달한다. 토니 스타크가 이 차를 선택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BMW, i4

BMW는 지난 2013년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i3를 출시했다. ‘독일 3사’로 불리는 세 브랜드 중 BMW는 전기차 제작에 있어서는 가장 먼저 서두른 셈. 그 후 i8에 이어 i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 될 i4에는 BMW 전기차의 새로운 전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모델에는 최근 공개된 M4 및 4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 탑재되며, 23년 만에 탈바꿈한 BMW의 새 엠블럼을 얹는다. 최고 출력은 무력 530마력. 

메르세데스-벤츠, EQS

2021년 출시될 예정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새 전기차 EQS. 다임러 그룹 회장 올라 칼레니우스의 표현을 빌어 소개하자면 EQS는 “고급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이 될 차”로,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로 정평이 난 S 클래스를 전기차 버전으로 제작한 모델이다. EQS의 가장 큰 무기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넉넉한 주행 거리다. 물 흐르듯 우아한 곡선을 뽐내는 전체 외관 디자인, 200개가 넘는 조명으로 구성된 리어 램프는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행거리는 완충 시 최대 700km(WLTP 기준)에 달한다고 하니, 제아무리 테슬라도 긴장할 수밖에 없겠다. 

테슬라, 로드스터

지난 2017년 세미 트럭과 함께 공개된 테슬라의 슈퍼카 로드스터. 로드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 모델로 디자인됐으며, 지붕은 소프트탑이 아닌 하드탑 방식으로 제작된다. 테슬라에 따르면 로드스터의 주행 가능 거리는 무려 약 1천 km에 달하며, 최고 속도는 400km/h를 넘어선다. 물론 실제 양산형 모델이 어떻게 출시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많지만, 정말 예고대로 2020년부터 로드스터 제작이 진행된다면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데는 한동안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2020년 하반기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화제의 주인공은 단연 루시드 에어다. 테슬라 대항마로 손꼽히는 루시드 모터스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공개한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 S보다 더 빠르고 더 멀리 간다. 루시드 모터스의 대표는 테슬라 모델 S 개발을 맡았던 엔지니어 피터 로린슨으로 최근 사기 혐의 논란에 휩싸인 니콜라와 달리 업계의 많은 기대와 신뢰를 얻고 있다. 루시드 에어의 최고 속도는 322㎞/h. 제로백은 제로백은 2.5초에 불과하다. 현재 북미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예약 판매를 진행 중으로 고객 양도는 가장 비싼 모델부터 2021년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프로페시

올해 3월 첫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현대자동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 이상엽 현대자동차 자동차 현대디자인센터장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페시 양산 소식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언’을 뜻하는 모델명답게 현대차는 프로페시를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곡선을 통해 차체를 한껏 부풀린 외관 디자인은 영락없이 포르쉐 911을 연상케한다. 헤드램프와 리어 스포일러에는 수많은 LED 조명을 유기적으로 조합하여 완성한 ‘픽셀 라이팅 램프’이 탑재되어 더욱 미래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혼다, 혼다 e

혼다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이 처음 공개됐는데 당시 콘셉트 디자인과 거의 동일하게 제작됐다.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동그스름한 외모 덕분에 귀여운 인상을 풍긴다. 혼다 e는 도로가 좁은 조심 속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작은 덩치로 제작됐다. 주행거리는 어드밴스 모델 기준 259km이며 마력은 154마력이다. 특히 실내 대시보드를 가득 채운 ‘와이드 스크린 혼다 커넥트 디스플레이’가 인상적. 일본에서는 오는 10월 30일 출시될 예정으로 한국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포드, 머스탱 마하-E

쉐보레 카마로, 닷지 챌린저와 더불어 아메리칸 머슬카의 정통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드 머스탱. 자연흡기 V8 엔진을 내세워 악명 높은 연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주행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머스탱이 전기차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마치 새 시대를 열겠다는 포드의 선언처럼 보인다. 머스탱은 줄곧 2도어 쿠페 모델로 출시되어 왔지만, 전기차 머스탱은 키가 껑충 높아진 SUV 모델로 디자인됐다. 때문에 오래된 팬들에게는 혹평을 듣기도 했지만 지난 2019년 11월 공개 이후 사전 예약 6주 만에 모두 완판됐다. 

폴스타, 프리셉트

볼보의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에서 선보인 전기차, 프리셉트 콘셉트. 지난 9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토마스 잉엔란트 폴스타 CEO를 통해 프리셉트의 양산 계획이 확정됐다. 폴스타 프리셉트의 핵심 키워드는 지속 가능성이다. 차 부품 곳곳에는 버려진 페트병, 비닐 등을 활용한 재활용 소재가 사용될 예정. 폴스타의 고속 주행 성능 및 볼보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통해 적잖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출시는 2022년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ID.4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지난 9월 첫 공개와 더불어 사전 예약을 진행한 ID.4는 하루만에 예약 판매가 모두 완료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행가능거리는 최대 약 500km, 최고 출력은 204마력에 달한다. 가격은 약 4천6백만 원부터 시작되는데 직접 경쟁하게 될 테슬라 모델 Y보다 약 1천만 원 이상 저렴하다. ID.4는 2020 하반기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에 순차적으로 발매될 전망이다.

Editor Hyeonuk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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