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스니커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줄 설 일이 참 많았던 2019년이었다. 올해는 럭셔리 브랜드와 뮤지션의 협업이 두드러졌다. 디올과 나이키가 프라다와 아디다스가 각각 손을 잡았으며, 트래비스 스콧과 지드래곤은 각자의 이름을 내건 스니커를 출시하며 새 반향을 일으켰다.

각 분야의 최고를 꼽는 연말을 맞아 2019년에 출시된 혹은 2019년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스니커 20켤레를 골랐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 이중 의심의 여지 없는, 2019년 최고의 스니커는 과연 무엇일까? 선택의 기회는 단 한 번 뿐이다.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

캑터스 플랜트 플리마켓 x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디올 x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와플 레이서 SP

나이키 에어 조던 11 ‘브레드’

강혁 x 리복 SRS ‘솔 퓨리’

프라다 x 아디다스 슈퍼스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380 ‘에일리언’

지드래곤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루이비통 ‘LV 트레이너’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캑터스 잭’ 

기묘한 이야기 x 나이키 ‘업사이드 다운’ 테일윈드

사카이 x 나이키 LD와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350 V2 ‘블랙’

언더커버 x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700 V2 ‘반타’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 모카’

톰 삭스 x 나이키 크래프트 ‘오버슈’

슈프림 x 나이키 덩크 로우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Editor Seungho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