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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빠지는 의외의 이유 4가지

조회수 2018. 12. 7.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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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살 찐다?

01 커피


커피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지방 저장을 촉진한다. 커피는 신체 기능을 가속하는데, 우리의 몸이 거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혈당 수치가 떨어진다. 커피가 칼로리를 더 빨리 태운다는 의미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영양 디렉터 닉 헤이(Nick Hay)는 떨어진 혈당 수치를 회복하기 위해 무언가 더 먹게 된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시차. 실제로 충분히 잘 먹는 시점과 뇌가 배부르다고 잘 먹었다고 인식하는 시점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 다시 말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하루종일 커피를 마시는 대신 녹차를 먹는 것이 혈당을 올리지 않을 만큼의 않고 소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02 대기 오염


숨을 쉴 때마다 무거워진다는 얘기일까? 2016년, 베이징에서 이루어진 한 연구는 공기 중 오염에 대한 만성 노출이 제2형 당뇨병과 고혈압, 신장병 등 비만과 신진대사 신드롬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다. 과학 저널 <네이쳐>에도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염화비페닐 등의 환경 유해 인자들이 체중 증가는 물론 인슐린 저항성 포도당 과민증과 제2형 당뇨병, 그 밖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버섯, 쌀, 해초, 견과류, 등으로 독소를 중화하자.

03 소금과 설탕


나트륨은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몸을 붓게 만든다. 나트륨은 우리 몸의 시스템에 존재하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미네랄이다. 우리 몸에 더 많은 나트륨이 축적될수록 더 많은 양의 수분이 저장된다는 얘기.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수분을 몸에 쌓고 살게되는 것이다.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은 조절하는 게 좋다. 음식 맛을 더하기 위해 약간 첨가하는 것까지 엄격히 통제할 수는 없으니, 짠맛은 허브와 향신료로 단맛은 꿀이나 아가베 시럽 야자 당 등으로 대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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