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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디자인, 미국 주요 매체는 어떻게 평가했을까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에 대한 해외 매체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특히 아반떼의 주요시장인 미국에서는 그 반응이 더 뜨겁다. 이들은 5년 만에 등장한 신형 아반떼에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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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8일(한국시각), 현대자동차의 7세대 아반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할리우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 직후 국내 언론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언론 매체들이 그 소식을 빠르게 전했고, 특히 아반떼의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미국은 준중형세단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 중 하나다. 아반떼 역시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1세대부터 지난 30년간 도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마쯔다 3 등 전통의 강호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7세대 아반떼는 미래를 담아낸 파격적인 디자인과 성능, 효율, 충돌 안전성, 승차감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한 3세대 플랫폼, 그리고 다양한 첨단 ICT 사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가을 미국에서 판매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에 대한 주요 외신의 반응을 소개한다.


미국 모터트렌드의 평가, “준중형세단의 가치를 높이다”

미국 언론 매체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7세대 아반떼의 날렵한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미국 언론 매체가 7세대 아반떼에서 가장 주목한 부분은 스타일링이다.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멋진 스타일의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를 더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독특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세련된 헤드램프 디자인을 비롯한 공격적인 스타일링이 신형 아반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언급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Motor1)’ 또한 신형 아반떼의 새로운 디자인 테마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모터1은 신형 아반떼를 두고 “더 커진 차체에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고 소개하면서 “변화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자동차 전문 매체 ‘잘롭닉(Jalopnik)’은 “2020년에 현대차가 디자인 리더가 될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라고 아반떼 디자인에 대한 한줄 평을 남겼다. 아울러 “다른 차에서 볼 수 없던 매력적인 스타일”이라고 설명하며 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으로 세 개의 면으로 나뉘어진 강렬한 측면 캐릭터라인을 지목했다.

7세대 아반떼는 이전보다 더욱 역동적인 측면 인상을 강조했다

7세대 아반떼는 이전보다 길이 30mm, 너비 25mm를 확장하는 동시에 높이를 20mm 낮춰 한층 더 역동적으로 보인다. 또한 보닛의 길이를 강조한 디자인과 4도어 쿠페 스타일을 통해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에 대해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준중형세단의 가치를 높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차체가 커지면서 실질적으로 중형차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인테리어, “프리미엄 자동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구성”

7세대 아반떼의 실내는 운전자 공간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실내 디자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실내는 비행기의 조종석처럼 운전자를 감싸는 구조로 설계돼 운전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준다. 특히 문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운전자 중심 구조는 낮고 넓으면서 운전자를 감싸 돌아 스포츠카처럼 스포티한 실내 공간을 구현한다. 이제껏 준중형 세단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구성이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또 운전자별 시트 위치, 내비게이션, 오디오,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 기능’을 적용하고, 차량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공조기와 시트 열선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차량 제어’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아울러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여닫으며 시동까지 걸 수 있는 ‘현대 디지털 키’도 준중형 최초로 적용됐다. 7세대 아반떼가 공개되자 외관 못지않게 인테리어와 첨단 사양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온 이유다.

오토블로그를 비롯한 미국 매체에서는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나란히 배치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7세대 아반떼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Autoblog)’는 7세대 아반떼를 두고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동일하게 배치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자동차에서나 볼 수 있던 구성”이라며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는 최신 프리미엄 자동차에서도 보기 드문 첨단 사양이다. 이것이 신형 아반떼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잘롭닉’은 “아반떼에 적용된 새로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은 기존 시스템보다 더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명령할 수 있다”며 높은 완성도에 대해 언급했다.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아반떼에는 상위 차종에 버금가는 사양을 탑재했다”며, “인테리어의 경우 디자인은 물론이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첨단 기술까지 큰 폭으로 발전했다”는 말을 남겼다.


‘모터트렌드’는 기사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녔다”는 중제와 함께 “아반떼는 넓은 실내 공간에 새롭고 근사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결합했다”라고 평가했다.


“세그먼트를 뒤흔들 것”, 7세대 아반떼의 파급력

다양한 언론 매체가 7세대 아반떼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미국 언론 매체는 신형 아반떼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7세대 아반떼가 미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바라보는 시선이 많았다.


‘오토블로그’는 “파격적으로 변신한 신형 아반떼의 등장으로 인해 동급 세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으며, ‘모터1’은 “새로운 아반떼는 첨단 사양과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으로 세그먼트를 뒤흔들 것”이라는 평가를 남겼다.


‘잘롭닉’ 역시 “날렵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준중형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SUV에 쏠린 소비자의 관심을 아반떼가 되돌려 놓을 것이란 해석을 내놨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공개한 신차에 쏟아진 다양한 평가

해외 언론 매체들은 7세대 아반떼가 미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7세대 아반떼 공개에 앞서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를 공개하고 제네시스 3세대 G80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두 모델의 주요 시장 역시 미국이며, 해외 언론 매체의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다.


4세대 쏘렌토는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주를 이루었다. ‘카앤드라이버’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연결된 4세대 쏘렌토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두고 “벤츠 S클래스에서나 볼 수 있던 구성을 쏘렌토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모터1’은 4세대 쏘렌토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대해서 “기대가 촉망된다”고 밝혔다.


3세대 G80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모터트렌드’와 ‘잘롭닉’은 각각 G80 소개 기사에 ‘최고의 신형 럭셔리 세단을 만나다’, ‘말도 안 되게 멋진 신형 제네시스 G80’라는 제목을 붙였다. 외신들은 대부분 제네시스 엠블럼에서 영감을 얻은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로 완성한 G80의 디자인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7세대 아반떼에 대한 평가도 이와 비슷하다. 많은 해외 언론 매체에서는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입각한 다양한 첨단 사양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미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미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7세대 아반떼가 어떤 경쟁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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