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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세계 최초로 인도에서 모습을 드러내다

글로벌 SUV 시장을 목표로 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가 베일을 벗었다. 세계 최대의 소형차 시장이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도 시장에서 셀토스의 화려한 데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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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 손꼽히는 셀토스가 인도에서 처음 공개됐다. 셀토스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아차의 차세대 소형 SUV다.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셀토스는, 기아차의 인도 시장 진출 첫 번째 모델로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기아차가 신흥 자동차 시장으로 주목받는 인도에서 셀토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가 셀토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 장소로 인도를 선택한 건 인도가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지난 2017년 인도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30만 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아난타푸르 공장을 설립했다. 아난타푸르 공장은 올해 1월 셀토스의 시험생산을 시작했고, 하반기 본격 가동이 예상된다.


셀토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와 함께 인도 시장에 포문을 연 기아차는 셀토스를 필두로 스포티지, 리오, 스토닉, 쏘울, 씨드, 피칸토, 스팅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2021년까지 인도 톱 5 자동차 브랜드를 목표로 삼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생산 허브를 꿈꾸는 인도 시장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 TOP 6 국가 중에서도 인도의 성장세가 유독 눈에 띈다

최근 인도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흥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인도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다. (세계자동차공업협회(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Motor Vehicle Manufacturers, OICA)의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517만 대로 전년대비 8% 증가했다. 또한 인도는 자동차 산업 맞춤형 정책 ‘AMP(Automotive Mission Plan) 2016~2026’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세계 3위의 자동차 산업국으로 거듭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인도의 지피족(Zippies)이 인도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몰고 왔다

인도는 여전히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소형차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지난해부터는 값싼 소형차보다 프리미엄 해치백이나 소형 SUV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인도 시장의 변화를 이끈 것은 ‘지피족(Zippies)’이다. 지피족은 인도의 전통 복장이 아니라 지퍼가 달린 서구식 바지를 입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도시에 거주하면서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인도의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경제 상황의 수혜를 입었다. 교육 수준이 높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소비 수준도 높다. 지피족이 최대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소형 SUV의 선호도가 늘어난 것이다.


인도 시장에서 전성기를 누리는 소형 SUV

인도 시장에서 치열한 소형 SUV 경쟁이 펼쳐진다. 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마루티 스즈키 브레짜, 혼다 WR-V, 타타 넥슨, 포드 에코스포트

인도는 소형 SUV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곳이다. 현재 인도 SUV 판매량 중 소형 SUV의 판매 비율은 무려 70%에 육박하며, 전 세계 제조사가 인도 시장을 목표로 다양한 소형 SUV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루티 스즈키 브레짜(Brezza), 포드 에코스포트(Ecosport), 혼다 WR-V, 타타 넥슨(Nexon)은 인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력 모델이다. 이 외에도 현대 크레타, 르노 더스터, 마힌드라 XUV300 등 약 15종의 소형 SUV가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 SP 시그니처 콘셉트카

바로 이 치열한 시장에 셀토스가 도전장을 던진다. 셀토스는 지난해 인도 델리에서 열린 ‘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첫선을 보였다(공개 당시엔 양산 전 상태인 SP 시그니처 콘셉트카로 공개). 기아차는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국내와 같은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소형 SUV 경쟁 무대에 뛰어들 예정이다. 셀토스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기아차로써 젊고 활기찬 인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하며, 동시에 인도 시장 공략의 첨병 역할을 도맡게 된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품은 셀토스의 네이밍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를 조합한 셀토스(Seltos). 이름에서부터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품고 있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사양 등 우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동일한 차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중국은 제외). 재빠른을 의미하는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켈토스(Celtos)’를 조합해 탄생한 ‘셀토스(SELTOS)’라는 차명 역시 헤라클레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셀토스의 전면부에서 진중한 분위기와 강인한 마스크가 돋보인다

셀토스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SUV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기아차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서, 대범한 스타일과 감성적인 가치가 응축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로 개발됐다. 특히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헤드램프, 정교하게 배치한 주간주행등(DRL) 등 과감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공존하는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주행 성능과 차급을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탄탄한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셀토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인도 소비자에게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판매 지역별로 소비자 선호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적극 반영해, 현지에 최적화된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국내 판매를 7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인도 시장 출시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인도 시장 진출 예고하는 기아차의 영상 클립은 2.3억 회 이상 조회됐다

기아차 진출에 대한 인도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지난 3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디자인 테마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총 2.3억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아차 관련 검색 횟수도 5배 이상 증가했다.


기아 셀토스, 인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다

‘콤팩트 시그니처’라는 핵심 키워드처럼, 셀토스는 작지만 강한 매력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

셀토스는 전 세계 어디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드러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기아차 글로벌 성장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핵심 차종이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인도 최초의 기아차’라는 명분 아래, 동급 모델보다 우월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셀토스가 인도 자동차 시장을 장악할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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