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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H 스테이션' 첫 개소

친환경적인 에너지 제조 과정과 뛰어난 안전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경기도 안성에서 수소전기차의 쉼터가 되어줄 H 스테이션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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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동 수단의 에너지 활용 방법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소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할 궁극의 대안으로 꼽힌다.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배출가스도 없으며, 불과 5분 만에 수소충전을 끝낼 수 있는 수소전기차의 매력은 이미 넥쏘를 통해 충분히 알려진 바 있다. 남은 과제는 넥쏘의 주행거리를 한껏 늘려줄 수소충전소의 보급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가 발 벗고 나섰다. 현대차가 직접 투자하고 구축한 H 스테이션을 살펴보자.


수소전기차의 쉼터가 되어줄 H 스테이션

현대차가 직접 투자하고 구축하는 친환경 수소충전소 H 스테이션

수소전기차 시대의 핵심 과제는 바로 수소충전소의 보급이다. 현재 수소충전소는 주유소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상태. 현대차는 정부와 함께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우선 정부는 2022년까지 누적 수소전기차 승용 6.5만 대/ 버스 2,000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310기를 목표로 삼았다. 이와 함께 현대차도 수소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친환경 수소충전소 ‘H 스테이션'을 구축한다. 현대차는 2019년까지 총 8기의 H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인데, 그 첫 번째 수소충전소가 4월 12일 안성 휴게소(서울 방향)와 여주 휴게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H 스테이션은 간결하고 모던한 건축 디자인을 뽐낸다

H 스테이션은 친환경 콘셉트를 바탕으로 세련된 건축 디자인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주유소와 달리 깨끗하고 청정한 분위기가 돋보이고, 건축 브로슈어에 등장할 법한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안성 휴게소 H 스테이션뿐만 아니라 앞으로 선보일 인천, 부산, 서울, 하남/함안 휴게소의 H 스테이션 역시 아름답기는 마찬가지. 어딘가 모르게 차갑고 삭막할 것 같은 수소충전소의 인상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넥쏘의 서울-부산 왕복 여행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

안성 휴게소에 자리한 H 스테이션의 지리적 이점도 남다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해 많은 고속도로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으며, 경기도권 수소전기차 운전자의 수소충전 수요 역시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안성 휴게소에 H 스테이션이 위치하면서 얻게 된 또 하나의 이점은 서울-부산 여행이 용이해졌다는 것이다. 넥쏘는 한 번 충전으로 609km를 달릴 수 있지만 서울-부산을 왕복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안성 휴게소에 H 스테이션이 자리함으로써 장거리 여행의 부담을 한결 덜게 됐다.


빠르게 확대되는 수소충전 인프라

현대차가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수소충전소(H 스테이션) 구축은 계속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에 안성 휴게소(서울방향), 여주 휴게소를 구축하였으며, 하반기에 하남 휴게소, 함안 휴게소에도 H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3분기 중으로 도심에 4개소를 구축 예정인데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와 강동구, 부산 사상구, 인천 남동구가 포함된다.


한국도로공사 역시 올해 상반기에 안성 휴게소(부산 방향), 언양 휴게소, 백양사 휴게소, 성주 휴게소를 건립하였다.


현대차는 자체 수소충전소 구축과는 별도로 오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310개소 건립을 목표로 하는 민간 특수목적법인(SPC)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하이넷)’에도 출자해 수소충전 인프라의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연구용 설비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했던 양재 그린스테이션은 서울 국회와 강동구 충전소 개소에 맞춰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검증 마친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성

수소충전소는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해 혹시 모를 위험에도 대비한다

수소충전소 건립에 위험은 없을까? 수소충전소가 폭발하면 엄청난 피해가 생기는 건 아닐까? 많은 전문가들은 수소전기차만큼 수소충전소도 안전하다고 말한다. 수소가 가연성 가스인 것은 사실이지만, 밀도가 낮고 가벼운 기체라 낮은 농도에서 다루면 LPG 충전소만큼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증명됐다. 



또한 수소전기차처럼 수소충전소도 이상 압력이 감지될 경우에 대비한 긴급차단장치, 가스누출 경보장치 등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넥쏘는 수소전기차 중 처음으로 유로 NCAP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수소전기차 자체도 마찬가지다. 익히 알려진 대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극한의 안전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넥쏘의 경우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은 바 있다.

극한의 테스트로 안전 성능을 검증한 넥쏘의 수소저장탱크

특히 넥쏘의 내압용기(수소저장탱크)는 극한의 안전 테스트로 안전 인증을 받았다. 탄소 섬유로 제작된 수소저장용기는 파열시험, 극한온도반복가압시험, 화염시험, 총격시험, 낙하시험 등 총 14개 항목에서 안전 인증을 받았다. 탑승객 안전 부문 역시 마찬가지다. 다양한 상황의 충돌 성능 시험에서 안전 성능을 검증하고, 수소가스 누출 감지와 차단 밸브의 작동 여부도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다.


변화를 이끄는 넥쏘와 H 스테이션

현대차는 넥쏘와 H 스테이션으로 청정 수소사회를 이끈다

친환경 수소전기차 넥쏘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을 보장한다면, H 스테이션은 수소전기차의 가능성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또한 넥쏘와 H 스테이션, 둘 사이에서 빚어지는 시너지 효과는 수소사회로의 진입 역시 앞당길 전망이다. 수소에너지 활성화는 미세먼지와 환경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의 삶에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어 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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