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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다양한 볼거리

2019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다양한 볼거리를 들여다봤다. 그 중심에는 관람객 중심의 체험형 전시와 이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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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제 12회째를 맞는 올해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이다. 이 주제에 맞춰 친환경, 자율주행,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존을 마련한 것이 올해 서울모터쇼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서울모터쇼 기아차 전시관은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 콘셉트카가 중심을 이뤘다

이런 특징은 참가 자동차 브랜드의 전시관을 살펴보면 확연하게 드러난다. 기아자동차가 가장 대표적인 경우다. 


기아자동차는 브랜드와 미래 기술을 널리 알리고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이에 따라 ‘T.H.E HUB’라는 콘셉트 아래, 트렌드 허브(Trend Hub), 하이테크 허브(Hi-tech Hub), 익스피리언스 허브(Experience Hub)로 각 테마에 어울리는 전시물을 준비했다.


기아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른 트렌드 허브

국산 대형 SUV의 자존심, 모하비 마스터피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트렌드 허브에는 기아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 3종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하비 마스터피스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 최근 부쩍 성장한 대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대로 투영된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이 굉장했다.

웅장한 그릴과 라이트 구성이 모하비 마스터피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 전면부를 가득 채운 새로운 그릴 디자인의 존재감이 남달랐다.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를 강조한 라이트 배치를 통해 웅장하며 무게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제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도 전면부였다. 전면부와의 수평적인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램프, 듀얼 트윈 머플러의 디자인도 눈에 띄었지만, 확실히 촘촘히 박힌 LED와 한 덩어리로 묶인 전면부로 시선이 쏠렸다. 



비록 실내 공간에 대한 정보와 실물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크게 바뀐 겉모습을 보고 실내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관람객이 많았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모하비의 양산형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SP 시그니처는 기아차 소형 SUV의 미래와 가능성을 제시해준 콘셉트카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왼쪽에 자리한 샛노란색의 소형 SUV 콘셉트카도 주목을 받았다. 콘셉트카의 이름은 SP 시그니처(Signature)로,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함께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SP 시그니처는 지난해 초 인도 델리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카 SP를 양산형에 가깝게 디자인을 다듬고 고급화한 모델이다. 기존 기아차 SUV인 쏘렌토, 스포티지, 스토닉과 유사한 이미지를 보이면서 좀 더 역동적이고 대담하게 다듬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역동적이고 대담하게 다듬어진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SP 시그니처

특히, 최근 들어 소형 SUV의 주구매층으로 떠오른 20~30대 관람객들이 양산과 출시에 대해 자세히 물어볼 정도로 SP 시그니처 콘셉트카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뜨거운 관심에 대해 화답이라도 하듯, 기아차는 올 하반기 SP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한 소형 SUV를,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의 미래 전기차를 제시하는 이매진 바이 기아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두 콘셉트카 외에도 기아차가 추구하는 미래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이 콘셉트카는 단순하게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는 수준을 넘어서 운전자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간지향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21장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중첩시켜 완성한 미래지향적인 실내 디자인이 그대로 노출되어 트렌드 허브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율주행차의 미래와 전동화 기술을 엿볼 수 있는 하이테크 허브

R.E.A.D. 시스템은 미래 자율주행차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이테크 허브에는 올해 1월 CES에서 공개되어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R.E.A.D. 시스템이 전시됐다. 덕분에 국내 관람객들도 기아차의 첨단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R.E.A.D. 시스템이란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설명만 들어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이 기술을 1인용 모듈 ‘R.E.A.D. Me’와 2인용 모듈 ‘R.E.A.D. Now’를 통해 관람객들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1인용 모듈인 R.E.A.D. Me에 탑승한 관람객들은 자신들의 얼굴 표정을 자동차가 인식해 감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 자신들의 감정 상태에 따라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음악, 진동, 향기 등을 제공받아, 지금까지의 그 어떤 자동차에서도 하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2인용 모듈인 R.E.A.D. Now는 얼굴 표정 인식 기술과 음악 감응 진동 시트, V-Touch 기술까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얼굴 표정 인식을 통해 분석된 관람객의 감정 상태에 따라 주행 루트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각종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제안한다. 비록 모터쇼라는 환경적인 제한 탓에 실제 주행까지 할 수는 없었지만 관람객들은 SF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미래 속 모습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하이테크 허브에는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 등 최신 전기차가 전시되어 기아자동차 전동화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갓 데뷔해 실제 고객들과의 접점 기회가 적었던 쏘울 부스터 EV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과시하며 예비 전기차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아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허브

콘셉트카와 여러 체험존 외에도 현재 시판 중인 기아차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익스피리언스 허브는 히스토리존을 통해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쏘울 부스터와 K3 GT 등 현재 판매 중인 모델과 과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각종 브랜드컬렉션은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KIA타이거즈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스포츠전시존, 브랜드컬렉션과 튜닝 부품, 쏘울과 스팅어 장난감을 직접 색칠하며 기아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기아 오토랩(키즈존)에 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관람객들 사이에서 브랜드컬렉션의 종류가 많고, 품질 또한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많았다. 제품의 특징과 가격까지 자세히 적혀 있어서 실제 구매 가능 여부를 묻는 관람객들도 적지 않았다.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블랙핑크가 전시관을 깜짝 방문했다

한편, 서울모터쇼 공식 개막 전날인 28일 프레스데이 때 전세계를 무대로 K-POP을 선도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기아차 전시관을 방문했다. 이들이 기아차 전시관을 깜짝 방문한 목적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기아차와 블랙핑크의 협업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K-POP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1월부터 방콕,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포함 전 세계에서 개최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With 기아’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 바 있다. 이 목적의 일환으로 블랙핑크가 서울모터쇼 기아차 부스를 방문한 것이고, K-POP 아이돌 특유의 에너지와 발랄함을 전했다. 



이처럼 기아자동차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 단순한 자동차 전시에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 기술을 관람객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여느 모터쇼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기아자동차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4월 7일 전까지 서울모터쇼의 기아차 전시관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사진.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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