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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권봄이의 니로EV 무한도전

개그맨 정준하와 카 레이서 권봄이가 니로EV로 도로를 달렸습니다. 차가 멈출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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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와 권봄이는 니로EV를 타고 어디까지 갔을까요?

니로EV를 타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제원상 니로EV의 1회 주행가능거리는 385km. 하지만 전기소비효율(이하 전비)을 높이는 세심한 운전법이 들어가면 훨씬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개그맨 정준하, 카 레이서 권봄이가 직접 니로EV를 타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실험해봤습니다. ‘전기차는 시내 주행용’이라는 편견을 가진 분이라면 이들의 여정에 주목하세요.


어느 무더운 여름날, 낯익은 두 사람이 여의도에 나타났습니다. 기아자동차 니로EV를 타고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영덕을 찍고 삼척까지 달려보겠다는군요.

오늘의 도전자 개그맨 정준하는 과거 연예인 매니저로 활동하며 실력을 키워온 운전 베테랑입니다.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카 레이싱 도전을 통해 운전실력을 과시한 바 있죠.

권봄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여성 카 레이서입니다. 정준하와는 5년 전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때 인연을 맺기도 했죠. 현재는 모터스포츠 출전 외에도 현대자동차 드라이빙 아카데미 인스트럭터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전을 완료하고 출발합니다.

두 사람이 니로EV를 타고 강원도로 떠납니다. 니로EV의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85km(64kWh 배터리 완전충전 기준)입니다. 특히 저중량, 고밀도의 고전압 배터리에 냉각 성능을 높인 수냉식 냉각시스템, 저손실 베어링 등으로 효율을 높인 구동모터, 최적 설계로 크기와 중량은 줄이고 출력은 높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Electric Power Control Unit) 등이 적용됐죠.

이번 도전은 여의도에서 출발해 여주와 충주, 영덕을 거쳐 해변도로를 따라 삼척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코스에 비해 조금 모자라 보이는 니로EV의 공식 주행가능거리. 정준하와 권봄이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야무진 도전! 1회 완전충전으로 니로EV는 얼마나 달릴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이들의 여정에 동행해보겠습니다!

출발지는 여의도. 시작 주행 가능 거리는 계기판 기준으로 400km입니다. 97% 충전된 상태네요.

넌지시 고개를 돌려 뒷자리를 바라보는 정준하. 생각보다 공간이 넓다며 놀라워합니다. 실제로 니로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70mm, 축거 2,700mm로 기존보다 커진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아직 서울을 벗어나기 전. 막히는 도로에서는 브레이크 밟을 일이 많아 연비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권봄이가 브레이크를 지그시 밟자 주행가능거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이 보입니다. 브레이크 제동으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니로EV의 회생제동시스템 때문입니다.

회생제동이란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바퀴를 돌리던 전기모터가 거꾸로 바퀴에 의해 강제로 돌아가면서 발전이 일어나 배터리를 충전하는 겁니다. 이렇게 충전된 배터리는 주행거리 증가에 도움을 주죠. 모터와 발전기의 원리는 같거든요.

권봄이가 패들시프트를 조작해봅니다. 니로EV에는 회생제동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가 있는데요. 패들시프트 레버로 회생제동량을 3단계로 변경해 주행의 재미와 연비 개선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좌측 패들시프트는 당길 때마다 회생제동이 1단계씩 상승해 감속도와 발전량이 커지고, 우측 패들시프트를 누르면 그 반대가 됩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배터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또 다른 기술을 발견합니다. 주행 중 도로 경사 및 전방차량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회생제동 단계를 제어하는 스마트 회생시스템인데요. 정준하는 ‘내리막길만 있으면 600km 주행도 가능하겠다’며 놀라워합니다.

하지만 놀랄 일이 더 남았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이 남았거든요. HDA는 고속도로 주행 시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기능입니다.

자동차 사이 간격을 유지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차선이탈로 사고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 시스템(LKAS), 내비게이션 위치 정보가 상호 작용해 2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을 수행합니다. 식신답게 라면 먹으면서도 운전이 가능하겠다며 우스개 소리를 건네는 정준하.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도 알아서 움직이는 자동차를 보고 적잖이 놀라는 모습이네요.

드디어 영덕 강구항에 도착한 정준하와 권봄이. 이미 380km 넘게 주행했는데, 아직도 60km 넘게 주행할 수 있다고 제작진에게 자랑합니다. 회생제동과 스마트 회생시스템을 이용해 주행가능 거리를 높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권봄이는 정준하의 전비운전에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하네요.

영덕을 찍고 이제 삼척 방면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뉘엿뉘엿 노을이 지려고 할 때쯤, 드디어 니로EV 공식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인 385km에 도달합니다. 남은 주행거리는 54km입니다.

이윽고 400km를 주행하자 계기판에는 배터리 잔량 부족 경고등이 나타납니다. 과연 니로EV는 얼마나 더 갈 수 있을까요?

8시간째 주행 중인 정준하와 권봄이. 이내 배터리 파워가 제한되고, 결국 배터리 잔량은 0%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니로EV의 속도가 줄지 않습니다. 정준하는 “이건 괴물차야!”라며 탄성을 지르네요.

결국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니로EV. 총 주행거리 446.8km에서 이들의 도전은 끝이 납니다. 정준하는 “이제는 제발 차 좀 섰으면 좋겠다고 느낄 정도로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지금 지구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데, 미래에는 니로EV가 정답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니로EV를 타고 떠난 9시간 446.8km의 긴 여정은 여기서 끝을 맺습니다. 여러분은 이 기록을 깰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니로EV 타고 어디까지 가보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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