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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맛과 멋 둘다 잡은 대만 타이베이&가오슝 브런치 맛집 BEST 6

요새 대만 여행 트렌드는 갬성 브런치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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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형 인간 선임K 입니다.

출처<20세기폭스>의 심슨가족 만화를 캡쳐한 블로거

원래도 아침 일곱 시면 자연스럽게

눈이 떠지는 인간이지만 여행을 

떠나면 정도가 더 심해지는데요.

(대충 새벽 6시부터 부지런 떤다는 뜻)

아침부터 하나라도 더 먹겠다는 의지로

씻고 나갈 채비를 하는 편입니다. 목적지는 주로 호텔 조식당입니다. 내추럴한 차림으로 조식 뷔페 휘젓는 기쁨이 꽤 쏠쏠하지요.

출처'king of the hill' (킹 오브 더 힐)

그런데 대만에서는 호텔 조식으로

배 채우면 바보라고 합니다. (왜?)

왜냐하면,

감성, 낭만, 분위기로 완전 무장한 브런치 가게가 곳곳에 포진해 있기 때문이죠.

출처'king of the hill' (킹 오브 더 힐)

저처럼 대만 여행이 처음 아닌

분들이라면 (이것은 자랑) 뻔한 호텔

조식보다는 숨은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트렌디한 아침 식사를

즐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타이베이와 가오슝의 감성 가득한 

브런치 맛집을 소개합니다.


타이베이 Taipei

8월 극성수기 타이베이 지우펀의 모습

타이베이는 미식 탐방에 최적입니다. 

어떤 곳을 가더라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한 몫 하니

타이베이에서는 입이 쉴 틈이 없어요.


선임K가 독자님들을 위해 

타이베이의 아침식사(OR 브런치)

카페 BEST 3을 추려보았습니다!


[1] 푸항또우장
줄 서서 먹는 현지식 조찬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을 땐 여기!

근데 여기는 진짜 줄이 너무 PPAK쎕니다..

출처하나투어 Get About @Lovelysun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곳은 

대만 현지식 조찬을 먹을 수 있는

'푸항또우장'입니다.


무려 이연복 셰프가 TV에서도 

소개한 적 있는 유명한 곳이지요. 

푸항또우장 가는 법

푸항또우장은 MRT Shandao Temple 역 바로 앞 화산 시장 2층 푸드코트 내에 위치했어요. 여기는 항상 줄이 길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아요. (대충 사람들이 줄 선 곳에 합류하면 된다는 말)

푸항또우장은 오전 5시 반부터

시작해요. 출근 전에 들러 식사를

하거나 포장 해가는 경우가 많아요.


회전율이 좋아서 주문 후 음식을 받고,

먹는 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줄 서는 게 오래 걸리지....

그릇에 담긴 저 하얀 국물이 '또우장!'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온도에 달콤한 맛의 또우장을 선호합니다...

이곳 인기 메뉴는 한국의 콩국과 두유를

섞은 듯한 대만식 콩국, ‘또우장’이에요.


Warm / coldoriginal / sweet

선택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요.


“애걔? 고작 콩국으로 배가 차겠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잠시만요. 

아직 안 끝났습니다. 

또우장과 찰떡궁합, 샤오삥과 요우티아오

왼쪽에 찔끔 나온 것이 '샤오삥', 기름이 튀긴 꽈배기 같은 것이 '요우티아오'랍니다.

샤오삥은 화덕에 구운 빵에 짭조름한

딴삥(계란 부침개)을 넣은 빵이에요.


요우티아오는 츄러스 느낌의 빵인데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 또우장에 담가 먹으면

그 맛이 또 얼마나 좋게요?

요우티아오를 넣은 또우장

또우장을 잔뜩 머금은 요우티아오는 그것대로 별미입니다. 마치 우유와 시리얼 같은 조화랄까요?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조찬 집 

‘푸항또우장’. 담백하고 든든한데다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대만사람들의 아침식사가 궁금하다면

푸항또우장을 꼭 방문해 보세요!

INFO.

| 주 소 |
No. 108號, Section 1, Zhongxiao East Roa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 운영시간 |
05:30~12:30 (월요일 휴무)

[2] 토스테리아
유러피언 감성의 파니니 브런치
입구부터 EU 국가 느낌 물씬

두번째 추천 브런치 장소는

중샤오둔화 역 근처에 위치한 

토스테리아 카페 Toasteria Café입니다. 


카페는 한적한 골목에 있는데요.

소문 듣고 찾아온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인다고 해요.

실내에서 즐기는 노천 카페와 골목 뷰

볕 좋은 날 아침에 산뜻한 공기 마시며 커피 한 잔 하고 싶네요. 공기 반 커피 반..

평일엔 11시, 주말엔 9시부터 오픈해요.

때문에 브런치는 당연하고

 주말엔 아침식사도 가능해요.

카페 대표 메뉴는 파니니!

대표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파니니!

선택이 어려울 만큼 종류가 많아요.


이곳 파니니는 하얀 빵 위에 선명한

격자무늬 그릴 자국이 특징인데요.

바삭하게 구워진 빵 안에 얇게 

저민 재료가 알차게 들어있어요.

인스타 갬성 원하시나요?

여기가 바로 인스타 사진 맛집이와요...

여행 중엔 현지식을 고집하는 편이지만

 하루 이틀은 힙한 카페에서 하루를 

시작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파니니 하나, 커피 한 잔에

TWD 300(한화 1만 2천원 정도)라

로컬 음식에 비해 비싼 편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힙한건 포기 못해)



INFO.

| 주 소 |
No. 3號, Lane 169, Section 1, Dunhua South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운영시간 |
월~금 11:00~01:00 / 토~일 09:00~01:00

[3] 멜란지 카페
한국까지 소문난 와플 맛집
타이베이 유경험자라면 다들 알 수도...

너무 유명해서 소개 하지 말까 하다가, 여기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는 거 모르는 분 있으실까봐 제가 소개하는 겁니다. (식상하다고 할까봐 발빠르게 선수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중산 역

근처에 위치한 ‘멜란지 카페’입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카페로 타이베이 유경험자라면 여기

와플 한 번쯤 드셔 보셨을 것 같아요.

(아닐 시, 아쉬움에 한 숨 쉬겠습니다.)

아침식사 되는 것 아셨어요?

멜란지 카페 역시 아침 일찍 오픈하기 

때문에 타이베이 여행 중 아침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에 좋아요. 


특히 맛있기로 소문난 와플 메뉴는

오전 9~10시 이후부터 주문 가능해요. 

타이베이는 일본의 영향으로

가게 분위기나 운영방식, 메뉴 등

많은 부분이 일본과 비슷한데요.


멜란지 카페의 아침 메뉴도 일본 카페나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스타일이었어요.

와플은 식상하니까, 아침식사 메뉴 공개!

멜란지 카페의 아침 메뉴는

쫄깃한 깨찰빵에 과일, 샐러드,

요거트가 포함돼 있고 차나 커피 중

하나를 선택하게끔 되어 있어요. 


기름지고 강한 향신료에 질릴 때

이런 깔끔한 음식들로 리셋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아닐까요?

INFO.

| 주 소 |
No. 23號, Lane 16, Section 2, Zhongshan North Roa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

| 운영시간 |
월~금 07:30~22:00 / 토~일 08:30~22:00


가오슝 Kaohsiung
가오슝.. 대만 청춘영화가 떠오르는 곳..

으윽.. 항구 도시 가오슝의 낭만적인 일몰이 떠오른다..

타이베이 다음으로 큰 도시인 가오슝.

항구 도시 특유의 분위기와 낭만을

가득 머금은 곳, 가오슝엔 특히나

대만산(産) 청춘영화가 떠오르는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요.


이번에는 대만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가오슝의 감성 가득 브런치 카페

세 곳을 소개해볼게요!


[1] 일이삼정
대만식 레트로 감성 카페
입구부터 레트로 스웩..

페인트 칠 벗겨진 거 보소... 컨셉은 아니겠죠?

단독주택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일이삼정은 대만의 일제강점기 시절

고급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던 곳을

개조해 만든 카페예요.


가오슝 대표 명소인 보얼 예술 특구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

서점 처돌이 선임K 취향저격 탕탕탕

한자 읽을 줄 몰라도 서점 발견하면 심장부터 벌렁대는 선임K.. 심장아 나대지마.

계단을 오르면 정면에는 작은 테라스가,

오른쪽에는 낡은 문이 하나 있어요.


그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절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서점 공간이 나타납니다.

카페는 서점을 겸하고 있기도 해요.

여유롭게 브런치 콜? 어 마이콜

가죽 의자와 목재 가구 그리고 자연광이 만들어낸 아늑한 공간.

내부는 앤티크 가구들을 배치해

정겨운 분위기로 꾸며놓았어요.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쏟아져서

공간이 더 따스하게 느껴지는데요.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하려면 볕이 좋은

한낮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깔끔 정갈한 느낌의 브런치 메뉴

일이삼정에서는 핫케이크와 비프 부르기뇽, 치킨 카레, 바게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해요. 사진은 프랑스 가정식인 '비프 부르기뇽'.

식사 메뉴는 샐러드와 국이 함께

나와 제법 든든한 한 끼가 된답니다!


비프 부르기뇽과 치킨 카레를

주문할 때에는 기호에 따라 면과

밥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일이삼정만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갈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INFO.

| 주 소 |
804 대만 Kaohsiung City, Gushan District, Guyuan Street, 4號

| 운영시간 |
매일 10:00-18:00

[2] 희팔가배점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
일단 요 앞에서 사진 하나 찍고 시작할게요.

그린 앤 화이트 조합이 딱 좋다 딱 좋아.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금세

핫플레이스가 된 브런치 카페예요.


2층으로 구성된 희팔가배점은

1층에는 조촐한 야외 테라스 좌석을,

2층에는 넓은 실내 좌석을 마련해놓았어요.

대만에서도 유행 중인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괜히 이런데 오면 나 자신이 막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멋진이가 된 것 같지 않나요? (는 제가 그렇습니다.)

길거리 음식이 발달한 가오슝에서는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카페가 귀해요.

유명 버블티 카페도 서서 먹어야 하거나

포장이 필수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 걸 고려하면 희팔가배점은

카페에서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더없이 괜찮은 선택이에요.

흠, 큼, 흡, 1.. BON 서타일 가정식이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 불편한 일본네 가정식

희팔가배점의 브런치는 두툼한

팬케이크와 주먹밥, 오차즈케 등

주로 일본 스타일의 메뉴를 제공해요.

"이 시국에 일본 스타일이라닛..."

(일부 우리 독자님들 표정)

"자, 잠시만요!! 여기는 대만입니다아!!!"

(놀라서 울며 진상규명하는 선임K....)

근데 이건 정말 맛있데요.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하여 맛 본 사람들은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하였다는데....

특히 여기 팬케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식 투척해봅니다…


넓은 공간과 트렌디한 분위기,

예쁜 플레이팅과 깔끔한 맛까지

고루 갖춘 기특한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희팔가배점이 어떨까요?

INFO.

| 주 소 |
No. 21號, Lane 43, Nantai Road, Xinxing District, Kaohsiung City

| 운영시간 |
10:30-20:00, 화요일 휴무

[3] 카모가모
동네 사랑방에서 즐기는 여유
입구부터 이미 게임 끝

이렇게 생긴 곳은 우선 들어가 보도록 합시다.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한 카모가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 집이에요.

(왜냐면 갔을 때 관광객 1도 없었음)


가정집을 개조해 내부가 넓진 않지만

사장님의 센스가 엿보이는 인테리어가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이 아기자기함.. 사르르 녹네요.

무지개 식탁보 시선강탈..

카페 곳곳에 전시된 소품과 잡화류는

실제로 판매도 하는 상품이에요.


예상치 못한 소품 공격에 지갑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지만, 뻔한 기념품

보다는 실속 있는 소품이 의미 있을 것

같아서 슬쩍 지갑을 열어봅니다..

밥 나오는 시간은 조금 걸려요.

그러니 즐겁게 기대하며 커피 먼저 마시고 있을까요?

브런치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약 30분이 걸려요.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니 그동안

커피나 차를 주문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 공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고 기뻐하면서요!

(인성 논란 없는 선임K 클라쓰,,)

치킨 탄 거 아니에요.

추천 메뉴는 짭짤한 치킨스테이크.

샐러드와 밥 한 공기가 함께 나와요


참고로 여기에 고양이가 살아요.

나른한 걸음걸이로 카페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데요. 고양이가 있는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곳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INFO.

| 주 소 |
No. 22, Lane 121, Wenheng 2nd Rd, Xinxing District, Kaohsiung City

| 운영시간 |
12:10-21:00(금요일은 13:10부터), 월~목 휴무


여행지에서의 식사는 중요해요.

활동량이 많아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다

식사 자체가 여행의 일부가 되니까요.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님이

부디 든든하고 여유로운 브런치로

활기찬 여행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길.


하나투어 먹대장 선임K가 독자님의

성공적인 대만 미식 여행을 응원합니다!!

그럼 이만,,,,

선임K는 다시 돌아올게요...☆ 돈 벌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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