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하나투어

미얀마 여행 안가면 손해인 이유

무비자 입국 연장된대요. 비자 발급 얼마나 귀찮은지 아시죠?

21,434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선임K

한국 관광객 대상 미얀마 무비자 입국이 내년 가을까지 1년 더 연장됐다고 하네요. 비자 발급받는 게 얼마나 귀찮고 돈 아까운지 아시는 분...? 다시 비자 발급받아야 하기 전에 다녀오십시닷!

미얀마가 한국과 일본, 홍콩 등에 

한해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무비자 

입국을 내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꽃가루 환영
"미얀마 무비자 입국 2020년 9월 30일까지!"

1. 기간: 2020년 9월 30일까지 연장
2. 대상: 한국 대상 관광비자(28일 체류)
3. 조건: 귀국 항공권 지참
4. 육로: 국경지역 입국 가능
[출처] 미얀마호텔관광부 한국대표부

미얀마에 인생사진 찍으러 가자고요....☆

앞서 미얀마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1년 동안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국가에 

관광비자를 면제키로 했었는데요. 

춤춰봐요
그 덕에 우리 국민들은 미얀마
여행을 위한 복잡한 비자 신청이나
비자 발급 비용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게 됐어요. 

미얀마의 작은 마을에서 만난 청년들.

격한 예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선임K의 순도 100% 경험을  
토대로 한 미얀마 여행 미리 보기!  

양곤부터 만달레이, 바간, 헤호까지
미얀마에서 가볼만하다~ 싶은 곳을 
모아모아 소개합니다.
10점 퍼레이드
(10점 만점에 40점짜리 스팟들!)

[1] 바간 Bagan
① 냐웅우 전통시장

요란하고 번잡한, 하지만 진짜 미얀마의 속살을 볼 수 있는 재래시장. 작고 별 볼일 없는 곳이지만 이게 진짜 미얀마.

바간의 오래된 전통시장.

본격 여행에 앞서 텐션을

올리기에 여기만큼 

좋은 곳이 없죠.


타나카(미얀마 천연 선크림)를

바른 여인들과 그들이 

권하는 론지(전통 옷)를

정신없이 입어보다 보면,


별안간에 론지를 두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선임K의 주절쓰]
론지 입으니 이 구역 핵인싸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자신 있는 분들은 '타나카'에도 도전해보시기를.

② 올드바간 마차투어

희뿌연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마차를 타고 바간의 탑군을 구경하는 일, 생각보다 낭만적이었어요.

바간의 수많은 사원과 탑을 모두

걸어 다닐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여행이 즐거우려면 몸이 편해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필요한 법!


드넓은 올드 바간의 탑군을

누비는 데에는 ‘마차 투어’가

제격이지요.


말의 거친 숨소리와 꼬릿 한

말똥 냄새를 맡으며 거대한

탑군을 구경할 수 있어요.

본새 나던 외국인 관광객들. 저들이 탄 이 바이크를 전 평생 탈 수 없을 거예요... (본 투 비 쫄보)

[선임 K의 주절쓰]
이바이크 타고 다니는 관광객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땅바닥에 구덩이가 많아서 바이크는 굉장히 위험해 보였답니다. 여행지에서 다치는 게 젤 서럽고 억울한 거 아시죠?...

‘바간 일출’하면, 

터키 뺨치는 열기구 일출이

최고 유명한데요.

씩씩대기
하, 거 참 운빨이 없었는지
선임K가 방문했던 5월은
열기구가 뜨지 않았습니다.
(요게 시기를 탄다고 하네요)

오리움 타워는 열기구 일출을

대신할 수 있는 일출 명소입니다


바간 탑군 사이 우뚝 솟은

타워에서는 온 대지를 빨갛게

물들이는 일출을 볼 수 있어요. 


[2] 만달레이 Mandalay
① 디도트 폭포

디도트 폭포(Dee Dot Waterfall) 또는 디독 폭포라고 불리는 산속 푸른 호수. ("선녀탕" 말한 사람 누구야 나오세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이 신비한 호수는 라오스의 블루 

라군과 비교되며 신흥 인생 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는 길이 헬이라는 사실.

'헬' 무슨 뜻인지 아시죠?

지옥쓰 .....

멘붕이야
산 중턱에 위치해 여행자
혼자 찾아가기 어렵고, 
투어를 껴서 가 더라도 
약 30분의 산행을 해야 합니다. 

물론 산길은  전혀 정비되어 
있지 않습니다요....

그야말로 자연인 만나러  가는
심정으로 흙 길(오르막)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근데 도착하면 이런 풍경 볼 수 있음. 진짜 후.. 너무 예쁩니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도트 폭포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째, 아름답기 때문이고

둘째, ‘풍덩’하고 빠지는 순간 고된 산행의

기억 따위 말끔하게 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맥주 하나 챙겨가셔서 차가운 물속에서 한 캔 때려보십시오!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올라오는 길 초입에 위치한 작은

매점에서 맥주와 음료를 판매해요.

 

폭포 안에서 마시는 맥주 맛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죠.

비록 미지근할지어도!

(냉장고 있는 상점이 잘 없어요)

[선임K 주절쓰]
진짜 디도트 폭포 올라갈 때는 덥고 짜증 나서 '아니 이 짓을 왜 해야 해'라고 했는데 푸른 폭포 보자마자 '내가 이걸 보려고 여태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② 신쀼메 파고다

하얗고 거대한 신쀼메 사원. 멀리서 봐도 신비로운데 가까이서 보면 더 신비로워요.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으로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파고다입니다.

한 점 얼룩 없이 새하얀 파고다는

존재만으로 독특한 기운을 뿜어냅니다.


물결 모양의 난간은 마치 거대한

사원을 떠받치고 있는 파도 같습니다. 

신쀼메사원에서 화보 찍던 여행자. 최소 이 정도 소품은 갖춰줘야 신쀼메에서 본전 뽑고 갑니다.

미얀마의 모든 사원은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없어요.

신쀼메사원도 맨 발로 입장해야

하는데요. 해가 강한 시간에 

입장하면 뜻밖의 발바닥 화상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하하.

③ 우베인 목교 일몰

따웅따만 호수에서 바라본 우베인 목교 일몰. 하늘과 호수가 동시에 빨갛게 물드는, 경이로운 광경.

1.2km 길이의 티크 나무로 제작된

우베인 목교는 세계 최장 목교인

동시에 만달레이 최고의

일몰 포인트입니다.


목교 위에서 봐도 좋고,

모터보트를 타고 따웅따만 호수로

나가 배 위에서 감상해도 좋습니다.

태양 아래
관광객들로 주변은 소란한데
호수 한가운데, 붉은 노을
아래 있으니  뭔가 경건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종교생길뻔

[3] 헤호 Heho
① 인레 호수 수상마을

인레 호수에서 만난 수상마을 사람들. 그들에겐 참으로 일상적인 풍경이 외국인인 선임K에게는 낯설게 느껴진다는 사실이 묘하게 다가왔어요.

인레 호수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호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곳이에요.


집을 지어 살 수 있는 땅이자,

수경재배를 할 수 있는 텃밭이며

낚시와 운송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그러니까 삶의 터전, 그 자체이거든요.  

수경재배로 토마토를 수확하고 낚시로 고기를 잡아요. 그 강 위에 집도 지으니 터전이 아니면 무엇이겠어요?

무수한 인생들이 호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인레 호수는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감성 #아련 #힐링

② 인데인 유적지

캄보디아 앙코르왓이 떠올랐던 인데인 유적지.

2천여 개의 크고 작은 탑들이

밀집한 인데인 유적지 입니다.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탑군 주변으로 수풀이 우거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랜 세월을 버텨온 탑 역시

세월의 풍파가 고스란히 묻어있어요.

오래돼 무너진 탑을 뚫고 나온 나무. 사람 손길이 멀어진 곳엔 다시 자연의 손길이 미치는 것 같아요.

군데군데 무너진 것은 물론이고,

탑 속에서부터 긴 시간 성장해오다

마침내 탑을 뚫고 나온 나무들까지.


폐허인지 유적지인지 도무지

분간되지 않는 날 것 그대로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미얀마의 모습.

③ 레드마운틴 와이너리

오후 네 시 경의 레드마운틴 와이너리의 모습.

미얀마에서 보기 드물게

유로피언 휠을 느낄 수 있는 곳.

레드 마운틴 와이너리 입니다.


자연친화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와이너리는 탁 트인

와이너리 전망을 배경으로

선셋을 감상할 수 있어요.


#여기야말로 #선셋맛집

치즈 플래터와 두부 과자 안주에 달콤하지만 은근히 도수 쎈 로제 와인 한 잔, 그리고 선셋으로 화룡점정. 여기서 안 취하면 도대체 어디서 취해야 합네까! (그래서 직접 취해봤습니다. 네.)

지대가 높아서 바람도 선선하고

와인 1병 하기 딱 좋은 콘디숀!


추천 메뉴는 4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샘플러, 혹은 빨간 선셋과

잘 어울리는 로제 와인입니다. 

선셋 한 잔 하실래요? 말이 필요없는 레드마운틴 와이너리!


[4] 양곤 Yangon
①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에서 안 보고 가면 섭한 양곤에 거기, 그 파고다.

양곤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 

불탑으로 꼽히는 쉐다곤 파고다. 


탑 외벽에 붙여진 황금 판 무게만

 6톤에 달하고, 탑 꼭대기에는 

국민들에게 기증받은 각종 보석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규모가 워낙 커서 전부를 둘러보려면 

1시간은 족히 걸릴 정도예요.

파고다 출입 시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몰랐다가는 머쓱해짐)


1. 짧은 옷은 입장이 불가해요.

2. 사원에서는 맨발로 다녀야 해요.

3. 불상 앞에서 누우면 안 돼요!


특히 맨발.. 해가 강한 한낮에

방문할 경우 예상치 못한 발바닥

고문을 당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② 술레 파고다 야경

장노출로 찍은 술레 파고다의 모습.

술레 파고다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까만 밤, 화려하게 빛나는 사원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술레 파고다에서 약 50m가량

떨어진 곳에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에 올라 타이머를 설정해

두고 장노출로 사진을 찍으면

술레 파고다의 멋진 야경을

느낌 있게 담을 수 있습니다.

경제 수도 양곤이라서 가능한 야경 사진.

요란한 현대의 도로 뒤로 과거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술레 파고다는

우아한 동시에 강인해 보입니다.


이 고고한 황금 불탑을 배경으로

역대급 인증사진 찍고 싶지 않으신가요?

(깨깨오톡 프로필 사진 건졌습니다. 전)

③ 세꼬랑 꼬치골목

로칼 느낌 뿜뿜하는 세꼬랑 야시장. 그치만 노상에서 판매되는 음식 특성상 위생 보장 ㄴㄴ해 ........

동남아 여행의 꽃은 야시장

먹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술레 파고다를 찍은 그 육교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세꼬랑 꼬치 골목’에서 동남아시아

특유의 사람 냄새나는 야시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탁해요
가벼운 차림으로 맥주와 꼬치구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웬만한 동남아 여행지 다 뽀사 본

선임K 조차도 미얀마는 뭐랄까,

불편하면서도 매력적인 여행지였어요.

세련된 맛은 없지만 애틋하고

오래오래 그리울 것 같은 늬낌.


사람냄새 나는 고런 여행지 

찾고 계신다면 올 가을,

 미얀마는 어떠세요? 

▼ 실감나는 미얀마 미리보기 ▼
360º VR 영상으로 만나는 미얀마!

스마트폰을 좌우, 위 아래로 흔들면 360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왈칵눈물
(선플을 본 선임K의 반응.jpg)
시무룩
(악플 발견한 선임K .jpg)
욜시미 햇눈데...... ; _ ;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