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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조선사람 입맛도 휘어잡을 치앙마이 추천 음식 9

TMI 넘치는 치앙마이 요리 소개 (배고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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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K say's

가내 두루 안녕하신지요.
하나투어 채널의 선임K입니다.
소소한 정보로 독자님의 여행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치앙마이를 대표하니까 넣어보았습니다. (담당자 TMI)

"치. 앙. 마. 이" 육즙 터지는 발음부터가
이미 미식의 끝판왕인 이 도시.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국경을 맞댄 라오스, 미얀마의 영향으로
매콤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요리들이 발달했는데요.

이미 여행 좀 다녀봤다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떠오르는 미식 여행지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아닐 수도 있음)

트렌드에 민감한 구독자 분들을 위해
치앙마이 추천 음식을 정리했습니다.

[01] Must EAT! 카우써이

전국 각지의 “면 사랑 모임” 여러분. 

진짜 면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이걸 드셔야 합니다! 


태국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면요리, 

카우써이 입니다.

풍악을 울려라

달고, 짜고, 맵고, 혼자 다 할 것 같은 강렬한 비주얼.

국물 포스부터 남다른 카우써이의 모습입니다. 

코코넛 밀크와 강황 가루를 넣은 수프에 

계란으로 반죽한 에그 누들이 들어간 요리입니다. 

닭고기 또는 소고기가 들어간 것이 대표적이지요.

저 숟갈 그대로 들어서 바로 혀로 배달하고 싶네요.

보통 초에 절인 야채와 풍미를 더할 

라임, 고추가 함께 제공됩니다. 


숟가락 가득 호록- 떠먹었다가 

폭풍 기침할 것 같은 비주얼과는 달리, 

생각보다 대중적인 맛이라 여러 방송과

매거진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맛, 우리만 모를 수 없지 않습니까?

#먹고_치아_확인_필수 #불길에_휩싸인_나의_노란_이
[02] Must EAT! 깹무&남프릭엄&남프릭눔

북부지역 음식을 압축해서 맛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태국 북부 음식 3종 세트’입니다. 

그릇부터 태국 북부 느낌. (북부 느낌이 뭔지 모르겠다면 그냥 사진 그대로 느껴보아요....)

말린 돼지 껍데기를 튀겨 만든 ‘깹무’와

태국 북부식 고추장인 ‘남프릭엄’

쌈장 소스인 ‘남프릭눔’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재래시장이나 음식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특히 깹무는 짭짤하면서도바삭한 식감

때문에 맥주 안주로 인기가 좋습니다.

  

남프릭엄이나 남프릭눔은 각종 고기,

생선과 함께 먹는데요. 밋밋한 음식의 간을

잡아줘서 음식을 끝도 없이 들어가게 만듭니다.

#내바지_단추_무장해제
누워서 과자먹기
[03] Must EAT! 커피? 커피!

커피는 한국에서도 실컷 드실 텐데요. 

선임 K가 굳-이 또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커피 재배지 + 감성 가득한 카페 多 + 라테 아트 챔피언 有 등등의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이게 치앙마이의 라떼 아트다!!’ (아마 네일아트 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는 라떼 아트.

치앙마이 커피가 유명하다는 

것은 꽤 알려진 사실입니다.

(모르셨을 경우 자리에서 몰래 절하며 사죄 드립니다) 

시무룩

실제로 치앙마이 대표 핫 플레이스인 

님만해민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카페가 

계속 생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 받는 카페가 바로 여기입니다 

‘커. 알. 못’부터 ‘커. 잘. 알’까지 모두를 홀린 ‘Ristr8to’.

얘가 유명한 이유는 라테아트 월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무려 ‘챔피언십 라테’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얼마나 인증사진 남기기 좋은 곳입니까! 


‘커. 잘. 알’은 커피를 마시고,

'커. 알. 못’은 라테아트를 즐기면 됩니다.

흐물흐물
사이좋아지기 딱 좋은 카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게이름어렵네요 #Ristr8to #뭐라고_읽는지_아시는분?
카페 정보
    운영 | 8:30~19:00, 화요일 휴무
    주소 | 14 Nimmana Haeminda R Lane 3
[04] Must EAT! 수끼

거하게 말장난 쳐보고 싶은 이름 ‘수끼’. 

개성 있는 이름처럼 맛도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는 태국식 전골 요리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수끼는 뭘 많이 넣어야지 재밌고, 맛있고 아무튼 좋습니다.

딱 보고 ‘샤부샤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수끼는 샤부샤부와는 달리 깊게 우려낸 

닭고기 육수에 버섯과 야채, 어묵 등을 

모두 넣고 끓여 먹는 요리입니다. 

아하
(그게 뭐가 다르냐고 하신다면, 우선 죄송합니다) 

주문한 고기는 샤부샤부처럼 살짝 

데쳐 먹기도 하지만 태국 사람들은 고기를 

국물에 담가 푹 끓여 먹는 것을 더 즐긴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샤부샤부와 마찬가지로 

파와 쌀, 계란을 넣어 죽을 끓여 먹습니다. 


아시죠? 아는 맛이 더 무섭다는 거. 

도전에 지치지 말고 한 번쯤은 아는 맛으로.

#샤부샤부와의_미묘한_차이를_발견해보자 #수끼수끼_즈에얍
[05] Must EAT! 똠얌꿍

“너 태국 음식 뭐 먹어 봤어?”라고 물어보면 

10명 중에 7명이 대답 하는 그 요리, 똠얌꿍입니다.


찌개 같이 생겨서는, 막상 먹으면 시콤시콤해서

호불호가 극도로 갈리는 요리이지요.


그러나 한 번 먹고 두 번 먹을수록

묘하게 생각나는 기묘한 요리입니다!

마치 신선로 같은 모습의 똠얌꿍. 오해하지 마세요 맛은 전혀 다릅니다.

치앙마이에서도 예외는 없습니다. 

태국에 왔다면 중요한 의식을 거행 하 듯, 

끼니 중에 한 번은 꼭 드셔야 합니다.

(특별히 이유는 없습니다)


좋은 레스토랑에서 똠얌꿍을 시키면

고체 연료가 든 화로에 담아져 나옵니다.

다 먹을 때까지 뜨끈뜨끈한 게

고급 요리 먹는 느낌이 나지요.

최고존경

그러나 일반 음식점에서 시키면 그냥 대접에 나옵니다.

그럴 땐 후루룩 드시면 됩니다. (익숙하게, 언제나처럼…)


똠얌꿍에는 도무지 그 맛이 익숙해지지 않는 

레몬 그라스와 고수가 향신료로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이국적입니다)


그 외에 비교적 잘 아는 맛인 새우와 토마토 등의 

해산물, 채소가 들어갑니다. 


맛은 묘합니다. 드셔 보세요.

#똠얌꿍에_든_레몬그라스는_먹는거아님
#제가먹어봤음 #진짜아님
[06] Must EAT! 팟타이

“너 태국 음식 뭐 좋아해?”라고 물어보면

10명 중에 8명이 대답하는 그 요리, 팟타이입니다. 


웬만해서는 입맛을 타지 않는 대중적인 맛입니다.

만인의 혀를 만족시킨 아름다운 요리, 팟타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의

단골 메뉴이기도 하지요. 


먹는 것을 넘어 만드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은 그만큼 이 요리를 

사랑하는마니아가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씨익 웃음
치앙마이에서 북부 요리만 먹기엔 
우리 혀가 너무 아쉬워하니까
혀가 삐질랑 말랑하면 가끔 팟타이를 먹어 줍시다.
#태국_가서_안_먹으면_왠지_억울한_요리_중에_1등
[07] Must EAT! 쏨땀

똠얌꿍, 팟타이에 이어 

(한국에 잘 알려진) 3대 태국 요리, 쏨땀입니다. 

태국 어딜 가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요.

선임K는 이거 없으면 태국 음식 안 먹음. 편식 5지는 편.

절구에 짓이긴 그린 파파야에 말린 새우와

땅콩, 당근, 토마토를 넣고 기호에 따라

계란이나 닭고기 등을 추가해서 먹는

태국식 샐러드입니다.


이것도 맛이 묘하기 그지없는데요.

“이게 뭔 맛이야?” 하고 먹다가 정신 차리고 보면

식당에서 제일 먼저 “쏨땀!”을 외치게 되는 맛입니다.


짜고 달고 새콤해서 더운 날, 

지친 입맛 돋우는 데 최고입니다.

고기 한입만
#쏨땀_중독되면 #최소_5kg_증량_가능
#쏨땀이_풀어준_괴물 #식욕
[08] Must EAT! 뿌팟퐁커리

한국에서는 간장게장이

밥도둑으로 명성을 떨치죠. 


태국에서는 이 뿌팟퐁커리가

밥 강도 짓을 하고 다닙니다. 

떠오르는 밥강도, 뿌팟퐁커리

껍질이 얇고 부드러운 소프트쉘 크랩을 튀겨 

코코넛 밀크와 달걀, 카레를 넣고 볶아 만든 요리입니다.

설명만 들어도 밥을 심하게 갈취당할 것 같죠?


레스토랑에 따라 게살만 볶은 형태로 나오기도 하고,

크랩을 통째로 튀겨서 나오기도 하는데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둘 다 밥을 도둑질 해가는 건 매 한지입니다.

#밥_두_공기_이상_금지
#이렇게_생각해야 #세_공기로_끝낼_수_있음
[09] Must EAT! 프라이드 버내너

바나나 튀김(끌루어이 텃)’입니다. 

말 그대로 작고 뚱뚱한 바나나에 

밀가루 옷을 입혀 바싹 튀겨 만든 디저트입니다.

끌루어이 텃, 혹은 끄루어이 텃이라고 부르는 바나나 튀김.

생으로만 먹었던 바나나라, 뜨겁고 튀김옷이 있는

바나나는 뭔가 낯설 것 같으시죠?

아니시라면, 네 아니시군요!

무지 오케이
(빠른 인정, 평화로운 세상)

바삭한 튀김 옷 안에는 뜨겁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바나나가 들어 있습니다.

튀긴 직후에 먹는 것보다 살짝 식혀서

연유를 묻혀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 뜨겁고 더 달아서

더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나나 튀김은 한국에선 좀처럼 먹을 수 없는 

디저트이니, 눈에 띈다면 많이 먹읍시다.

#혈관_건강은_책임져_드리지_않습니다

이 포스팅을 끝까지 보실 정도의 안목과 감각이라면,

독자 님은 치앙마이의 맛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독자 님께 허락된 그 자격! 꼭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따듯한 댓글 달아주시는 분에게는 걷다가 

지갑 주웠는데 주인이 부동산 부자여서 

답례로 3천만 원을 받는 행운 얻으실 수 있기를 

선임K가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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