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런

왼쪽이 등쪽에 집중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턱걸이 입니다.
오른쪽은 등이 말리며 어깨에 자극이 좀 더 가는 턱걸이 입니다.

등을 제대로 사용하는 턱걸이는 적어도 능형근, 승모근, 광배근, 대원근 정도가 수축되며 동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봉에 매달려 하는게 힘들다면 바닥에서 자세 잡는 연습을 먼저 합니다.

의식적으로 등근육들을 수축시키지 못한다면 풀업을 하면서는 더더욱 모으지 못합니다.

횟수를 늘리는것에만 목적이 있다면 그냥 하던데로 하시면 됩니다.

혹시 어꺠의 불편함이나 더 자글자글한 등을 원한다면 다음에 나오는 자세를 해보세요.

허리 정도 되는 바를 잡고 등을 둥글게 말아 최대한 넓혀 줍니다.

천천히 날개뼈를 모으며 당깁니다.

명치가 바에 단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가슴을 내밀며 날개뼈를 모아줍니다.

인버티드 로우라는 동작입니다. 발을 바닥에 놓고 하는게 수월해지면 상자에 다리를 올리고 해보세요.

이런 동작으로 당기는 날개뼈가 모이는 느낌을 찾고 풀업을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