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를 할때 왜 등에 자극이 오지 않을까?

조회수 2018. 7. 23. 1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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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를 할때 등에 자극이 가는 방법을 알아보고 유연성과 가동성을 좋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어깨가 앞으로 말리면서 올라가게 되면 날개뼈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팔에 더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올라갔을때 날개뼈를 모아 주어야 등에 더 많은 자극이 갑니다.
결국 날개뼈를 잘 사용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어깨를 앞으로 모으며 등을 둥글게 말아 줍니다.
반대로 어깨를 뒤로 보내며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주는걸 반복 합니다.
뒤에서 본 사진 입니다.
만세를 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내리며 날개뼈를 모아 주었다 풀어 줬다를 반복 합니다.
등뒤에서 양손을 깍지끼어 팔을 곧게 뻗고 팔을 위로 올려 줍니다.
양손으로 벽을 짚고 가슴이 벽에 닿는 느낌으로 눌러 줍니다.
철봉에 매달려 팔을 구부리지 않고 날개뼈를 모았다 펴주는걸 반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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