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한예슬 김나영 스타들 모두 모인 생 로랑 하우스

조회수 2021. 5. 4.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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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에 문을 연 생 로랑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


생 로랑 하우스의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생 로랑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이번 부티크!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내부는 화이트 마블 패턴 대리석으로 마감된 바닥과 깔끔한 라인의 조명을 사용해 매장 분위기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건축적이면서도 아티스틱한 구조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곳곳에 배치된 글로시한 선반과 거울, 매트한 소재들의 조화는 생 로랑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생 로랑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이 공간에서 하우스의 모든 컬렉션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여성부터 남성 컬렉션, 라이프스타일까지 전 제품 군을 아우릅니다. 이번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국내 아티스트 이정 작가와 협업, 작품 'I WISH YOU WERE HERE'을 5월 한달 간 부티크에 전시합니다.


청담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국내 셀럽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첫 번째 스타는 바로 로제입니다. 생 로랑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로제는 이날 인간 생 로랑다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잔잔한 도트 패턴의 블라우스에 블랙 쇼츠와 딱 떨어지는 블랙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골드 체인 벨트와 시그니처 YSL 탭 클로저 호보 백을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한 로제는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감성이 담긴 매장과 컬렉션 피스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오프닝을 즐겼다는 후문!


한예슬과 정려원, 김나영, 수현, 이솜, 김용지 등 핫한 스타들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예슬은 특유의 관능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난 드레스에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더해 과감한 무드를 연출한 것이죠.


반면 정려원은 보다 클래식한 느낌으로 드레스업했는데요. 깔끔한 화이트 벨티드 재킷에 레드 도트 타이츠와 까멜리아 초커 네크리스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를 더했습니다.


김나영은 승마 재킷을 연상시키는 재킷에 라이더 쇼츠와 세련된 숄더백을 믹스 매치했습니다. 쿨하면서도 럭셔리한 애슬레저룩의 정석!


이 외에 수현은 정제된 테일러링이 더해진 미니멀한 점프 수트와 클러치로 세련된 포멀룩을 완성했고, 이솜은 블랙 슬리브리스 점프 수트를 착용해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김용지는 레이스 소재의 이너를 더해 센슈얼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남자 스타들의 생 로랑 룩도 놓칠 수 없죠. 이정재는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였습니다. 블랙 재킷과 팬츠에 톤 다운된 트로피컬 셔츠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갓세븐 JB와 김영대 역시 생 로랑이 구현한 포멀한 무드를 잘 표현했습니다. 김영대는 화이트 턱시도 재킷으로, JB는 실키한 소재감의 셔츠로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죠.


바비와 남윤수의 생 로랑 룩은 태양 아래에서 즐기는 바캉스룩의 정석! 팜 모티프에서 영감 받은 재킷과 수트를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소화했습니다.


가수 정진형과 그루비룸도 등장! 정진형은 패턴 셔츠와 카키 봄버 재킷을 레이어링해 세련된 유틸리티룩을 연출했고, 그루비룸의 규정과 휘민은 각각 블랙 & 화이트 조합의 플라워 자수 셔츠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 밖에 모델 박태민과 박경진, 배윤영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태민과 박경진은 생 로랑 스타일의 바캉스룩을, 배윤영은 우아한 재킷과 라이더 쇼츠로 세련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습니다. 


오프닝 행사에서 셀럽들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생 로랑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청담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생 로랑의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에 모두 방문해보시길!


문의│news@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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