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퍼의 계절

조회수 2020. 11. 19. 13: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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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아우터, 패딩 플리스만 있다? 

NO !


혹한에도 끄떡 없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함 가득한 퍼자켓이 있습니다. 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개성 만점 퍼 하나 장만해놔야겠죠?


먼저 셀럽들의 퍼 스타일링부터 살펴볼게요!

현아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블랙 퍼에 화이트 컬러의 스타킹, 블랙 앵클 부츠로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반면 한예슬은 뽀글뽀글한 시어링 퍼를 착용했는데,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택해 후드를 매치했습니다. 루즈한 실루엣의 퍼 아우터는 이렇게 레이어드하기도 편하죠.

출처: 써스데이 아일랜드

화보 속 공효진의 퍼 스타일링은 좀더 빈티지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레트로 무드의 니트를 더해 빈티지룩을 연출하기도 했고,

폭닥폭닥 ♥


후드 퍼에 플라워 원피스를 매치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런 부드러운 텍스처 & 크롭 기장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러블리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플라워 원피스와 워커에 더한 퍼 베스트도 눈길을 끕니다. 


공효진이 보여준 다양한 퍼 스타일링은 모두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품으로 완성했는데요. 공효진 PICK 퍼 아우터는 모두 에코퍼로, 환경과 동물까지 고려한 착한 생각이 돋보이죠. 


이러한 에코퍼는 리얼 퍼보다 훨씬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감 구현이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사복 장인 김나영의 퍼 스타일링도 포착했습니다. 


김나영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숏 기장의 러블리한 블루 컬러 퍼 무스탕을 착용했습니다. 베이직한 원피스와 퍼 아우터, 절대 실패없는 코디 조합!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 퍼 무스탕은 질스튜어트 뉴욕 제품으로, 양 모피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구현했습니다. 유행에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겨울마다 꺼내 입을 수 있죠.


김나영처럼 원피스와 입어도 잘 어울리고, 데일리룩으로 데님 팬츠, 울 슬랙스와 매치해도 예쁠듯!

출처: H&M

이와 함께 스타들의 퍼 코디에서 볼 수 있듯, 올해는 숏 기장의 퍼 아우터가 대세입니다. 전체적으로 숏 기장의 아우터가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흐름에 맞춰 퍼 길이도 더욱 짧아졌죠. 

출처: H&M

더불어 통통 튀는 컬러감의 컬러 퍼들도 구매욕을 자극시킵니다.

출처: 스트레치 엔젤스

스트레치 엔젤스가 출시한 에코퍼 후리스는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를 적용했는데요. 

화보 속 모델 이연화는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의 후드 퍼를 부츠와, 민트 컬러의 퍼를 바이커 쇼츠에 매치했습니다. 특히 바이커 쇼츠나 레깅스 같은 에슬레저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출처: 스트레치 엔젤스

핑크 컬러의 에코퍼 후리스는 데일리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동시에 겨울 시즌 내내 포근하게 착용할 수 있겠어요.

조거 팬츠와 에코퍼 후리스로 완성한 올화이트룩도 멋스럽네요. 


스트레치 엔젤스의 새로운 에코퍼 후리스 컬렉션 역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에코퍼로 제작됐습니다. 덕분에 다채로운 컬러감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리얼 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부드러운 터치감도 장점! 


패딩 플리스보다 다양한 퍼의 세계, 올 겨울에는 퍼 하나 꼭 장만하세요 ♥


문의│news@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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