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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대로, 사복패션 따라잡기

조회수 2020. 10. 19.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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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입어도 되는 '옷잘알' 스타들의 찐 사복패션.

문정원

문정원의 피드에서 포착한 사복패션! 가을을 느낌 자아내는 컬러 매치가 돋보입니다. 두툼한 소재감의 어텀 컬러 자켓에 진저 브라운 컬러의 사첼백을 매치했는데요. 오렌지 컬러의 마스크로 마무리! 특히 사첼백의 앤틱한 하드웨어와 빈티지한 디자인이 복고 무드를 물씬 풍깁니다. 문정원의 일상룩을 꾸민 사첼백은 조이그라이슨 마고 사첼백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떤 코디든 잘 어울릴거에요. 

효민

글래머러스한 룩을 선보인 효민. 블랙 컬러의 새틴 드레스에 맥시한 기장의 카키 컬러 테일러드 코트를 착용했는데요. 드레스의 슬릿 디테일이 고급스럽고 드레시한 느낌을 더합니다. 여기에 청키한 첼시 부츠를 믹스 매치했습니다. 이브닝룩 스타일의 드레스에 볼드한 아웃솔이 적용된 첼시 부츠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이와 함께 블랙 컬러의 토트백으로 세련미를 추가했습니다. 효민의 토트백과 첼시 부츠는 모두 알렉산더 맥퀸 제품으로, 각각 톨스토리백, 트레드 첼시부츠입니다. 이번 가을, 효민의 드레스 & 슈즈 코디를 참고해 믹스 매치해보세요.

차정원

데일리룩 교과서 차정원! 이번에도 사복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루즈한 핏의 블랙 재킷과 미니 스커트에 귀여운 체인 버킷백을 매치하고, 베이지 vs 블랙 앵클 부츠로 마무리했습니다. 미니 스커트 & 부츠,  데일리룩 정석 of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차정원의 사복 패션을 완성해준 미니 버킷백과 앵클 부츠는 모두 포멜카멜레 제품! 버킷백은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켜주고, 부츠는 슬림한 실루엣이라 다리 라인을 더욱 예쁘게 해줍니다. 특히 이런 라인의 앵클 부츠는 FW 시즌 필수템이니, 눈여겨보세요!

현아

현아는 화이트 셔츠와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했습니다. 화이트 셔츠는 오버사이즈 디자인을 택해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했네요. 여기에 니트 베스트와 톤온톤 컬러의 베이지색 롱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 입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뉴트럴 컬러 스타일링은 현아의 일상룩을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엄현경

엄현경은 플라워 패턴의 러플 원피스에 가디건으로 소녀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의 삭스 매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로퍼, 반묶음 헤어 스타일까지, 데이트룩의 정석이네요. 

고아라

지금 당장 그대로 입어도 손색 없는 고아라의 데일리룩! 레트로 무드의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착용한 고아라. 플랫폼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그중 여리여리한 무드를 높여준 박시한 데님 재킷이 눈길을 끄는데요. 루즈한 핏, 넥라인의 올 풀림으로 러프한 느낌을 강조한 데님 재킷은 코벳블랑 제품입니다. 고아라처럼 원피스는 물론, 다양한 팬츠, 스커트와 잘 어울리는 데님 재킷입니다.

김나영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핑크 컬러의 박시한 터틀넥 니트에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했는데요. 헤어리 퍼 디테일의 니트라 심심하지 않고 오히려 더 힙한 느낌! 올해는 이런 헤어리 퍼 디테일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김나영의 니트는 커미션 제품. 페미닌하고 우아한 터틀넥 & 스커트에 주름 디테일의 블랙 부츠로 마무리해 독특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문의│news@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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