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장희령 손담비♥정려원 시밀러룩으로 살펴본 '간절기 패션템'

조회수 2020. 9. 15.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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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알려진 이들!

끼리끼리란 말처럼 절친끼리 옷도 잘 입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마치 시밀러룩처럼 보이는

이들의 패션으로 올가을 가뿐하게 날 수 있는

간절기 패션을 살펴볼까 해요


그럼 레고!



수지, 장희령처럼 화이트셔츠로 청순하게

출처: 인사이트
평소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알려진 이 두 사람!
같은 JYP 소속사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비슷한 나이 또래라 더욱 친해졌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같은 소속사 출신, 또래라는 것 외에도
두 사람은 비슷한 점이 많은데요
둘 다 넘사벽 청순함을 자랑한다는 것과
패션 스타일이 닮아 있다는 것~♥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평소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다양한 번 헤어와 함께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간절기 패션을 자주 보여주는 스타입니다
출처: 장희령 인스타그램
장희령 또한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옷잘알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말끔하고 클린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나 블라우스를 이용한 코디를 자주 선보였습니다
출처: 수지, 장희령 인스타그램
여길 봐도 예쁘고~ 저길 봐도 예쁜~ 수지와 장희령!
이들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빛내주는 화이트 셔츠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한 큐에 청순함 만랩 찍어주는
미니멀한 화이트 셔츠의 매력에 다 같이 빠져~ 빠져~ 빠져버려~♬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꼽히는 화이트 셔츠!
사실 시즌에 관계없이 항상 사랑 받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핏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우리 옷장에 하나쯤 있을 아이템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출처: 핀터레스트
화이트 셔츠는 어떤 하의와도 높은 궁합률을 자랑하지만
데님과의 코디네이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세월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는 가장 클래식한 룩이죠

자신의 몸에 살짝 핏되는 사이즈는 데님 안으로 넣어
깔끔함과 단정함을 어필할 수 있어 오피스웨어로도 손색없고,
오버사이즈 핏의 넉넉한 사이즈는 데님 위로 걸쳐 입듯 연출하면
내추럴한 무드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프렌치시크룩이 됩니다

여기서 팁 하나! 데님을 고를 땐 ‘연한 데님’을 선택하기!
다른 데님과도 잘 어울리지만 연청과의 케미에서
세련된 무드와 내추럴한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꾸안꾸 스타일의 느낌이 빛을 발한답니다
출처: H&M
이번 H&M의 지우리바 헤리티지 컬렉션에선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쁜 셔츠들이 가득했는데요
손쉽게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탁월한 패션템이니
이런 괜찮은 제품 하나는 사두면 그것이 바로 ★핵이득★
깔끔한 실루엣이 주는 뽀송뽀송한 이미지는 덤!

손담비, 정려원 니트웨어로 프렌치시크!

간절기 리얼웨이룩에서 빼놓지 않고

보이는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얇은 니트웨어입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간절기에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입고 벗고 가 쉽기에 손이 많이 가게 되는 아이인데요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줄곧 보았던 도도한 이미지의 손담비는
평소 일상에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니트웨어를 소화한 모습이 청초함이 물씬 나는데요
출처: 앵커
이번 앵커의 화보에서는
본연의 도도한 매력을 잔뜩 흘리고
미모마저 갱신했습니다
스트라이프 니트 가디건과 데님을 매치해
웨어러블한 룩을 연출했는데요
손목에 찬 워치가 지적인 느낌까지 더해주는 것만 같네요
출처: 앵커
부드러운 톤온톤 코디로 카푸치노 무드의 페미닌룩을 완성했습니다
브라운 톤으로 통일감을 주고 H라인의 펜슬스커트를 매치해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코디인데요
이런 차분한 분위기마저 어울리는 그녀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렇게 옷 잘 입는 손담비에겐
그에 못지않게 옷 잘 입는 친구 정려원과의
우정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도 단단한 우정을 과시하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죠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매년 각종 행사에 맞는 파티 함께 보내며
나날이 돈독해지는 우정과 함께 컨셉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들인데요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 모임 안에서도 정려원은 이미 기존부터
패셔니스타 하면 떠오르는 부동의 스타인데요
친구 손담비와는 반대되는 다소 경쾌한 무드의
톤온톤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감귤 같은 니트웨어와 롱 스커트를 코디네이션 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편안한 원마일웨어로도 손색없는 룩입니다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가을 하면 생각나는 체크 셔츠와 코듀로이 팬츠로
완성한 룩에선 니트웨어를 어깨에 걸쳐주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 정려원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출처: 핀터레스트
대표적인 니트웨어는 가디건을 뽑을 수 있는데요
박시한 핏의 가디건은 아우터로서 활용도가 높고,
정려원이 연출한 것처럼 어깨에 툭 걸쳐 주기만 하면
패셔너블한 느낌이 가득해집니다
출처: 핀터레스트
디자인에 따라서도 확연한 분위기 차이를 보입니다
패턴이 들어간 가디건은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간절기 나들이에 입기 알맞죠
블랙 컬러의 무지한 가디건은 안정감 있는 코디로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통일된 컬러감은 다소 밋밋한 느낌을 들게 하는데
이때 디자인에 커팅과 같은 디테일이 더해진 하의와 매치하거나
단추를 풀어 답답함을 덜어주면 심심한 느낌이 사라집니다
출처: 핀터레스트
원피스와도 단연 좋은 매치를 자랑합니다
짧은 기장의 가디건은 패턴 원피스와 코디하면 발랄함을
긴 기장감의 원피스와 가디건은 우아한 무드를 줄 수 있죠

컬러와 핏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색감과 핏을 선택한다면
페미닌한 느낌을 가진 예쁜 코디를 내비칠 수 있습니다

레더로 카리스마 발산

네 명의 스타 모두 공통적으로

레더를 활용한 코디를 보였는데요

추운 계절 레더 못 잃어…★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에스프레소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분위기의 레이디라이크룩 완성
출처: 헤럴드핍
올 시즌 유행타고 있는 레더와 베스트!
역시 패셔니스타답게 레더베스트로
페미닌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가을 원피스룩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게스 화보 컷에 등장했던 룩!
평소 청순함의 대명사였던 수지의
걸크러쉬한 모습 안데요
그냥 얼굴이 다 했다^^ 조녜 보스!
출처: 장희령 인스타그램
장희령은 역시 내추럴 무드!
편한 걸 좋아한다고 밝힌 만큼
쎈 언니의 대표 아이템인 라이더 자켓 또한
평소 자신의 분위기에 맞춰 소화한 모습인데요
이쯤 되면 다시 한번 와닿는 그 말… 패.완.얼
출처: 보브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쭈~욱 찾게 될 가죽 아이템!
FW 시즌이 되면 늘 많은 이들이 찾는 제품인데요
기존의 블랙 컬러의 레더 제품이 꾸준하게
인기였다면 이번 시즌엔 다소 밝아진 컬러의
레더 아이템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보브
가죽 맛집 보브에서도 그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카키, 에스프레소, 브라운 등의 한 톤 밝아진 무드의
레더 아이템들을 쏟아냈습니다
이번 시즌만큼은 쎈 언니도 좋지만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무드 있는 여자가 되어보는 것이 좋겠네요

보는 이들이 더 기분 좋아지는 절친 스타들의 우정!

언제까지나 따뜻한 모습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네요

간절기 패션에 많은 도움 되었으리라 믿으며

오늘은 여기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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