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매거진

올해 최고 화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1일 1깡' 신드롬. 

깡의 주인공인 비는 혼성그룹 싹쓰리 막내로 함께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싹쓰리에서는 막내 섭서비 삼룡이를 담당하고 있지만

원래 이게 비 라고.. 무대를 찢어놓으셨다고...

(깡고리즘이 연결해준 리즈 시절)

여전히 그때의 비주얼을 완벽 유지하고 있는 관리 천재. 

평소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화려한 스타일을 즐기는데요.

이번엔 인간 구찌로 변신하셨다. 

구찌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공개 직후 구찌 착장 착붙시킨 비의 소화력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캐시미어 코트와 어텀 컬러의 팬츠, 스니커즈에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고,

강렬한 지브라 패턴이 눈에 띄는 코트와 

레트로 무드의 울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매치한 블랙 백팩과 GG 수프림 미디어 더플백도 눈길을 끄네요. 

레드 컬러의 울 니트 베스트와 코듀로이 팬츠로 특유의 '꾸러기' 미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비와 찰떡 궁합을 이룬 아이템들은 구찌 2020 프리폴 컬렉션과 오프 더 그리드 컬렉션 입니다. 또 다른 인간 구찌의 탄생 인정?

섭서비 등장 ♥

'놀면 뭐하니?' 속 스타일도 남다른데요.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비, 너무 평범한거 아니야 했더니

독특한 나염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더해 유니크한 스트릿 룩을 연출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팬츠를 화이트 티셔츠와 매치해 과하지 않은 느낌을 완성한 센스가 돋보이네요. (비가 착용한 티셔츠는 꼼데가르송 제품)

강렬하면서도 힙한 느낌도 즐기는 비.

볼드한 레터링 볼캡에 (글자 들어간 모자 쓰지말라고 했는데...) 

강렬한 프린팅이 눈에 띄는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착용했습니다. 

꽤 깔끔한데? 했더니

데님 셔츠 백 부분에 이렇듯 화려한 장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심심한 여름 스타일링에 임팩트 넘치는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비가 픽한 모자와 데님 셔츠, 티셔츠는 모두 필립 플레인 제품)

1일 7깡 티셔츠를 애정하는 비.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레오퍼드 패턴의 니트도 이렇게 잘 어울립니다.

최근에는 틱톡을 적극 활용하며 팬들과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틀 뒤, 7/25 대망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싹쓰리. 

무대 위 세 명의 조합이 더욱 기대되네요.

마무리는 화려한 치즈가 감싸는 태쁘 ♥

문의│kelly@dima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