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 끌리는 캔버스백 VS 라피아백

조회수 2020. 7. 24. 1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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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1순위, 캔버스백

여름 시즌은 물론, 4계절 상관 없이 휘뚜루마뚜루 자주 매치할 수 있는 캔버스백. 


탄탄한 캔버스 소재로 견고하게 제작한 캔버스백은 넉넉한 수납 공간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스타들은 캔버스백으로 어떻게 데일리룩 스타일링했을까요?

유이는 루즈한 실루엣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네이비 컬러의 슬랙스로 모던한 데일리룩을 연출했습니다. 오피스룩으로 제격이죠. 스트랩을 활용해 어깨에 캔버스백을 살짝 걸쳐 마무리했습니다. 카멜 컬러의 가죽 트리밍으로 견고함을 더한 유이 Pick 캔버스백은 조이그라이슨의 새로운 카리브 토트백입니다. 

김성은은 데님 팬츠에 캔버스백을 매치해 활동성 있는 외출룩을 완성했습니다. 곧바로 피크닉 가도 될 만큼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김성은이 선택한 캔버스백 역시 조이그라이슨 카리브 토트백으로, 김성은은 토트 손잡이를 활용해 스타일링 연출했습니다. 

이주연은 꾸안꾸 패션의 정석!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핑크 컬러의 슬랙스를 착용했는데, 여기에 매치한 캐주얼한 캔버스백과 언밸런스로 연출한 체인 네크리스가 돋보입니다. 특히 큼직한 캔버스백은 크로스로 매치했는데요. 역시 조이그라이슨의 카리브 토트백입니다.한눈에 봐도 실용성이 높아보이죠. 또 헤링본 패턴과 JOY 로고가 은은하게 눈에 띕니다. 심심한 디자인이 아니라 이주연처럼 데일리룩 포인트 주기 좋습니다.

반면 장희령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에 조이그라이슨의 카리브 토트백을 매치했습니다. 플레어 실루엣의 걸리쉬한 원피스와도 잘 어울리죠. 레드 컬러의 볼캡을 더해 캐주얼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장희령의 캔버스백 역시 조이그라이슨 제품입니다.

아이비는 얇은 소재감의 니트와 플레어 실루엣의 쇼츠에 컬러풀한 캔버스백을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옐로 컬러의 스니커즈를 더해 편안한 느낌을 배가시켰죠. 비비드한 블루 컬러와 브라운 컬러 라이닝의 조합이 키치한 캔버스백은 아밤 제품입니다. 작은 사이즈지만, 넉넉한 수납 공간 덕분에 자주 손이 갈 듯 하네요.

여름 분위기 UP, 라피아백

라탄, 라피아 소재를 엮어 탄탄하면서도 유니크한 라피아백. 여름에 더욱 즐길 수 있는 가방이죠.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라피아백이 출시되며 스타들 역시 라피아백으로 일상룩을 다채롭게 꾸미고 있습니다.

먼저 데일리룩 장인 차정원은 핑크 컬러의 반팔 셔츠와 데님 팬츠에 스트랩 샌들과 라피아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습니다. 차정원은 라피아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활동성을 더했습니다. 부드러운 라피아 소재와 가죽 소재가 어우러진 라피아백은 포멜카멜레 제품입니다. 살짝 보이는 나뭇잎 모양의 백 참도 너무 귀엽죠.

'부부의 세계'에서 활약한 심은우의 일상룩에서도 멋스러운 데일리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셔츠와 핀턱 디테일의 슬랙스에 라피아 소재의 귀여운 버킷백을 매치했는데요. 라피아 소재와 화이트 컬러의 레더 소재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 가방은 오스트카카 제품입니다. 특히 섬세한 매듭 포인트가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하네요.

기은세는 더 견고한 느낌의 라탄 버킷백으로 근사한 여름 리조트룩을 꾸몄습니다. 카키 컬러의 러블리한 원피스와 파나마햇에 라탄 버킷백을 매치한 것. 라탄 소재 내부에 블랙 컬러의 가죽 소재를 덧대고, 세련된 골드 링을 손잡이로 활용해 더욱 유니크합니다. 데이트할 때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가볍게 들기 좋겠죠?

피크닉룩에 최적화된 김나영의 사복 패션에도 라탄백이 등장합니다. 김나영이 Pick한 라탄백은 큼직한 오버사이즈 쇼퍼백 스타일입니다. 역시 넉넉한 수납 공간이 보장되어 있죠. 카멜 컬러의 가죽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더한 김나영의 라탄백은 셀린 제품입니다. 라탄백과 함께 스타일링한 블랙 베스트와 데님 쇼츠까지 너무 예쁘죠. 역시 사복 장인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문의│kelly@dim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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