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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커스텀 스니커즈 사면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돕는다?

조회수 2020. 6. 17.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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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데일리룩의 전천후 필수템, 스니커즈. 청키한 아웃솔, 투박한 느낌도 좋지만, 무더운 여름 시즌에는 가볍게 신을 수 있는 플랫폼 스니커즈가 제격입니다.


특히 자신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커스텀 스니커즈가 요즘 대세죠. 세상 단 하나뿐인 커스텀 스니커즈도 쇼핑하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도 도울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소식! 


이 특별한 프로젝트와 함께 클래식 플랫폼 스니커즈로 완성한 스타일링까지 모두 만나보세요 ♥

코로나19 격려+소상공인 돕는 착한 프로젝트

스니커즈의 대명사, 반스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사회 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2번째 진행하는 '풋 더 빌 프로젝트'가 그 주인공.  

출처: DIACS DE MULHER

신발장에 하나쯤 있을 법한 반스 스니커즈! 꾸안꾸 데일리 아이템으로 많은 패피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머스트 헤브! 잇!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런 반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프로젝트를 생각한 것!

반스가 두번째 파트로 진행하는 ‘풋 더 빌 프로젝트’는


로컬 스케이트숍, 레스토랑, 공연장, 아트 갤러리 등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이번에 총 9팀의 다양한 분야 파트너가 새롭게 참여했다고!

시각장애인에게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기는 문화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예술 단체 '우리들의 눈'


부산 편집숍이자 브랜드 '발란사',


인천에 위치한 스케이트보드 문화 기반의 미국식 레스토랑 '파운드 바비큐',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데일리 그라인드'와 '더콰이엇리프'


이렇게 5팀이 직접 디자인한 커스텀 신발도 있다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착장 활동을 선보이는 '배드 핸즈 타투 웍스'


서울의 서프/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라인웍스 서울',


국내 대표 로컬 맥주 브루어리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


을지로에 위치한 작은 독립 전시장 '갤러리 앤에이'도 참여했습니다.  


이 네 파트너가 디자인한 커스텀 신발은 7월 7일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

출처: 반스

반스의 '풋 더 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자신의 취향 가득 담긴 커스텀 신발을 겟하면 끝! 

출처: 반스

9가지 비즈니스 파트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너의 디자인을 선택, 자신의 취향대로 다양한 소재를 추가해 디자인할 수 있는데요. 수익금 일부가 해당 파트너에게 직접 전달되어 비즈니스 및 지역 사회 커뮤니티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반스

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는 커스텀 스니커즈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파트너들도 돕고!


지금 시기에 가장 착한 지원 프로젝트라 할 수 있겠죠? 반스는 ‘풋 더 빌 프로젝트’의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더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로 풍성해질 라인업에 기대 한 가득 ♥

아이비의 원피스 스타일링

반스의 개성이 담긴 컬러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한 스타들, 누가 있을까요? ‘풋 더 빌 프로젝트’ 커스텀 스니커즈 코디로 참고하기 좋은 스타들의 코디 TIP 소개합니다. ♥


먼저, 아이비는 '블루' 테마로 일상룩을 완성했습니다. 디즈니 프린세스를 연상시키는 퍼프 소매의 원피스에 반스 에라 캔버스 팩 컬렉션의 블루 컬러 플랫폼 스니커즈를 매치해 웨어러블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원피스+스니커즈, 데이트룩으로도 제격인 섬머 스타일링 공식이죠.

민수의 베이직 캐주얼룩

요즘 핫한 아티스트 민수. '흰티+청바지'는 절대 실패 없는 데일리룩의 기본 정석이죠. 베이직한 코디지만, 비비드한 옐로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입니다. 역시 반스 에라 스니커즈 캔버스 팩 컬렉션. 스케이트 슈즈로 시작된 아이템답게 활동적이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유라의 시크한 블랙 룩

블랙은 언제나 옳다! 하지만 블랙 & 레드 컬러는 더욱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뮤지션 유라는 티셔츠와 튤 스커트로 블랙 룩을 연출하고, 여기에 레드 컬러의 플랫폼 스니커즈를 착용했습니다. 한눈에 바로 알 수 있듯 반스 제품으로, 에라 애너하임 팩 컬렉션입니다. 레드 컬러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이 어우러져 더욱 유니크하고 매력적이죠. 

출처: 반스

‘풋 더 빌 프로젝트’에 이어 아이비, 민수, 유라가 착용한 에라 컬렉션 역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니커즈 라인입니다. 역시 반스의 매력 중 하나, 커스텀!


올 여름엔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신발로 get해서 더욱 스타일리시한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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