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일웨어가 뭐야? 외출각 #집콕패션

조회수 2020. 5. 19.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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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요즘. 이런 흐름으로 집콕패션, 홈웨어, 라운지웨어, 원마일웨어가 인기로 떠올랐습니다. 


원마일웨어는 말 그대로 집에서 1마일 이내에서 착용하는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입고, 그대로 외출해도 손색 없는 라운지웨어! 패피들의 라운지웨어 참고해서 지금 가장 핫한 원마일웨어 쉽게 연출해보세요 ♥

세트로 해결하기

해외 패피들의 피드는 요즘 집콕 패션으로 빼곡히 채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인데요. 해외 패피들은 여전히 집에서도 패셔너블한 모먼트를 자랑하는 중!


그들이 선택한 집콕 패션 중 하나는 트레이닝 세트입니다. 세트로 한번에 해결하기! 


캐롤라인 다우르는 화이트 & 블루 컬러의 유니크한 질감의 트레이닝 셋업을 착용했는데, 스웻셔츠가 크롭 기장이라 더없이 트렌디해보이죠?

다니엘 번스타인은 타이다이 패턴의 스웻셔츠 & 팬츠 셋업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라운지웨어를 선보였습니다. 화사한 컬러 덕분에 집에서도 칙칙해보이지 않죠.

아미 송은 보디컨셔스 핏의 라운지웨어를 택했습니다. 흐르는 듯 부드러운 텍스쳐의 티셔츠와 팬츠를 셋업으로 연출했는데, 무심한 듯 시크하게 풀어헤친 티셔츠의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스트랩을 묶어 외출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키아라 페라그니는 베이지 컬러의 후드 셋업을 픽했습니다. 골드 체인 브레이슬릿과 귀여운 컬러 스트라이프의 삭스도 매력 포인트죠. 

출처: 데이즈드

손담비 역시 후드 셋업으로 편안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강조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런 후드 트레이닝 셋업은 사계절 필수템이죠. 


손담비가 착용한 트레이닝 셋업은 쥬시 꾸뛰르 제품으로, 크롭 기장의 후드와 다리 라인을 예쁘게 해주는 트레이닝 팬츠 각각 따로 외출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효자템입니다. 게다가 가벼운 텍스쳐라 여름까지 거뜬히 입을 수 있어요. 

집콕 중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셋업 아이템, 쥬시 꾸뛰르 #stayinstyle 화보에서 다양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부드러운 테리 소재의 후드 셋업은 특유의 소재 덕분에 자주 손이 갈 것 같네요. 이와 함께 선보인 얇은 후디 점퍼와 쇼츠는 스트릿룩 연출하기 제격인 아이템!

출처: 파르 아비옹

이런 바스락 거리는 아노락 질감의 점퍼와 트레이닝 팬츠 셋업은 캐주얼한 스트릿 무드를 내기 효과적인 아이템입니다. 일교차가 높은 요즘 같은 계절에 더욱 활용도 높은 룩이죠. 


그린 컬러의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트레이닝 셋업은 파르 아비옹 제품입니다. :) 

스웻셔츠 & 쇼츠 셋업 역시 라운지웨어로 추천합니다. 한소희처럼 긴 삭스와 매치하면 라운지무드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파우더리한 컬러감 덕분에 일상룩으로 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스트링 디테일 덕분에 허리 라인도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한소희의 트레이닝 셋업은 배럴의 배럴핏 제품!

하늘하늘한 여름 소재의 라운지웨어는 집에서도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김아중이 착용한 엣지의 루즈핏 라운지 셋업은 스커트 세트라 밖에서도 페미닌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조거팬츠

조거팬츠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더욱 세련되고 다양해진 디자인이 특징! 하지만 편안한 조거팬츠는 홈웨어, 원마일웨어로도 제격이죠. 


집에서는 쥬시 꾸뛰르 #stayinstyle 화보 속 스타일링처럼 편안한 핏의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좋고, 

외출룩으로는 비슷한 컬러의 티셔츠와 착용해 셋업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손담비는 아이보리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조거팬츠에 핑크색 스니커즈로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습니다. 

조거팬츠를 외출룩으로 입기 좋은 또 다른 코디 팁은 크롭트 톱과 연출하는 것! 청키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면 스트릿룩의 정석, 트렌디한 아웃핏이 완성됩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레오니 한느는 조거 팬츠를 입고 위트 있는 집콕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재치 있는 영상과 함께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핑크 컬러의 조거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였어요!

착붙 레깅스

홈트레이닝으로 레깅스의 인기도 높아졌는데, 요즘 나온 레깅스들은 집 밖에서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대표적으로 한소희가 착용한 배럴의 배럴핏 레깅스! 니트나 크롭 맨투맨과 매치해도 잘 어울릴 정도로 패셔너블한 레깅스죠?

바이커 쇼츠 느낌을 물씬 풍기는 미디 기장의 레깅스 역시 집에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출처: 쥬시 꾸뛰르

루즈한 티셔츠나 셔츠와 매치해도 좋은 미디 기장의 레깅스!

역시 패피 답게 다니엘 번스타인은 비비드 레드 컬러의 재킷에 레깅스를 매치해 외출룩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레깅스, 원마일웨어로 손색 없는 아이템 인정?


이 외에 가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라운지웨어를 보여주며 집콕 생활을 공개한 패피들도 있습니다. 

모두 그대로 입고 산책 나가도 좋은 원마일웨어의 정석이죠? 


편안하고 내추럴한 원마일웨어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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