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손담비 패션으로 미리 만나는 여름패션

조회수 2020. 5. 12. 17: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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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로 해결하기

통통 튀는 사복 패션으로 인기가 높은 아티스트 민수는 인간 레몬 같이 상큼함 그 자체의 일상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민수의 데일리룩 아이템은 굉장히 심플한데, 기본적인 화이트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데님 팬츠, 옐로 컬러의 스니커즈입니다. 


심심할 수 있는 흰티+데님 팬츠 콤비에 활력을 더해준 건 비비드한 컬러감의 스니커즈! 디자인만 보면 딱 반스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베이직한 조합으로 완성한 민수의 패션은 데일리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가장 핫한 배우가 아닐까요. 한소희의 내추럴한 매력을 마음껏 뽐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배럴과 함께한 화보인데, 자연스럽고 편안한 배럴핏 아이템으로 일상에서 입기 좋은 홈웨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티셔츠 코디가 돋보였습니다. 


우선 레트로 무드의 스트라이프 패턴 크롭 티셔츠! 하이웨스트 디자인의 화이트 팬츠에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팬시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크롭 티셔츠는 서머룩에 포인트주기 딱 좋은 아이템!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트렌디한 타이다이 패턴의 크롭 티셔츠를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착용했습니다. 자유분방한 나염으로 개성을 더했지만, 파스텔 컬러의 조화 덕분에 일상에서 과하지 않게 착용하기도 좋고, 운동할 때 포인트주기도 좋은 크롭 티셔츠입니다. :) 

여름 시즌 깔별로 패턴별로 쟁여두기 좋은 반팔 티셔츠.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이유비와 표예진의 코디도 참고해보세요. 두 사람 모두 화이트 티셔츠에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이유비는 카키 컬러의 슬리브리스 뷔스티에 원피스를 착용했는데, 셔링 디테일 덕분에 한층 페미닌해보이죠. 고글 스타일의 유니크한 틴트 선글라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와 닮은 버킷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런 개성 넘치는 룩에도, 캐주얼한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면서도, 실용성까지 탁월한 버킷백은 제이에스티나 루나 버킷백 입니다.

반면 표예진은 좀더 웨어러블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표예진은 좀더 루즈한 핏의 티셔츠에 블루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포멀하고 차분한 뉴트럴 컬러의 크로스백을 더했네요. 


여름 시즌 가벼운 데이트룩으로도 제격인 표예진의 코디! 마무리가 되어준 깔끔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 루비 크로스백입니다.

도심 속 휴양지룩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지만, 올해는 여행은 생각도 못하는 슬픈 현실..! 이럴 때 도심 속 특별한 서머 스타일링으로 휴양 분위기만이라도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강민경은 유니크한 패턴의 반팔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브이로그를 통해 드레스룸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여름 패턴의 반팔 셔츠는 서머룩에 필수 아이템! 여기에 간단하면서도 가볍게 포인트 줄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을 더했습니다. 


강민경이 소개한 토트백 겸 크로스백은 코이무이 원스백! 길쭉한 쉐입에 독특한 탑 핸들이 있어 원통 바구니를 연상시킵니다. 서머룩에 딱 좋은 귀여운 백이죠? 내부 파우치는 탈부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로브 역시 바캉스 무드를 낼 수 있는 서머 아이템! 손담비는화이트 티셔츠와 숏 레깅스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화려한 패턴의 로브를 걸쳤습니다. 


옆으로 내려 땋은 헤어 스타일링까지, 여름 피크닉룩부터 홈웨어룩까지 딱 제격이네요. 손담비가 착용한 로브는 쥬시 꾸뛰르 제품입니다.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여름철 조금 특별한 모임이 있는 날에는 김나영처럼 화려하고 강렬한 원피스로 드레스업해보세요. 풍성한 플레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새틴 소재의 텍스쳐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카키 컬러의 뮬 샌들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나영의 드레스 룩을 더욱 빛나게 해준 뮬은 지미추 BAIA 입니다. 드레스는 물론, 데님 팬츠에 매치해도 잘 어울릴 정도로 웨어러블하니 여름 슈즈로 추천!

여름에도 수트로!

올해 SS 시즌의 빅 트렌드로 손꼽혔던 수트. 여름에도 가벼운 소재, 쇼츠 셋업, 반팔 재킷 등으로 수트를 즐길 수 있어요. 


서현의 수트룩부터 참고해봤습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의 베이직한 모노톤 수트를 착용한 서현.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컬러 포인트는 클러치를 더했습니다.


서현은 7부 자켓이라 여름까지 무리 없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수트를 선택했는데, 차르르 떨어지는 수트 핏감 덕분에 여름에도 모던한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좋을 듯! 서현의 수트는 잇미샤 제품입니다. 

한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수트 룩은 사복 장인 차정원의 수트 패션을 눈여겨보세요. 린넨 소재의 베이지색 쇼츠 셋업을 픽했죠. 여기에 레터링 프린트의 반팔 티셔츠를 매치했습니다. 

요런 반팔 재킷 역시 여름 수트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차정원은 비슷한 컬러의 스커트와 착용해 셋업처럼 연출했습니다. 허리 벨트 디테일도 돋보이네요. 차정원의 반팔 재킷은 던스트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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